• [일상적 잡담] 이슬람으로 개종했습니다.2010.11.14 PM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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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많은 보수성향 분들과 달리 이슬람을 선택한것은, 이슬람이 뭔가 독보적이고 이미 의지를 잃어버린 기독교와는 달리 사회개혁을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슬람은 대부분의 보수논객이 믿는 기독교 처럼 한국의 보수주의자들과 잘 어울릴수 있을것입니다. 왜냐면 이슬람에서는 노력과 신실한 신앙생활을 알라께서 복을 줄것이고 이것은 한국 보수주의자들의 원칙인 자유시장경제와 부합하는 겁니다.

알라후 아크바르.
댓글 : 13 개
진짠가 -_-;
삼겹살 먹을 때 서로 데려가려하겠군.
님은 손가락만 빨테니.
소고기는 참을 수 있지만 삼겹살은 참을 수 없음
으앙대 차나리 흰두교를 믿고말지!! 돼지를 먹지말라니 ㅠㅠ
알라도 석가모니나 예수처럼 인간이었나요?
일부다처제를 위한 방안인가....
오뎅과떡볶이/꾸란에 보면, 능력되면 4명까지 하라고 하고, 능력없으면 1명이면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헤지호그/알라는 하나님입니다. 즉, 유일신입니다.
근데 기독교랑 이슬람이랑 뿌리가 같으니 알라=야훼 아닌가요. 모세같이 공통된 사건도 많이있고.
미즈키나나/맞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기독교는 3위 일체, 이슬람교는 1위 일체입니다.
이런 이유로도 종교를 믿는구나.
그냥 종교로 가지신다면 상관없겠지만 신앙차원으로 들어가면 문제가 많을겁니다.
아마 남 안 믿는 종교 믿는다고 깔 겁니다.
저도 무교회주의파 발 담궈 봤지만 주변 시선이 싸늘하더군요.
덕분에 다시 야인으로 돌아옴.. 한국에서 가장 의욕적으로 보수 미는 곳은
그래도 개신교 장로교파입니다. 하지만 이쪽은 인터넷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으니.
그런데 솔까말 너 이슬람 믿는 이유가 그냥 일부다처라서 믿는거지? 기득권 노예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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