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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국제 비평] 체 게바라는 추악한 학살자였다.2011.12.03 PM 02:47
체 게바라는 흔히 혁명가로 불려지는 인물이다. 그는 중남미에서 혁명의 영웅이라면서 곳 곳에서 숭배의 대상이다. 쿠바나 베네수엘라에서는 지도자들이 그를 적극적으로 추모한다. 피델 카스트로와 체 게바라는 그는 영웅이니 뭐니 하면서 숭배를 강요한다. 쿠바에서는 체의 영웅적 혁명활동을 기린다는 이유로 온갖 추모 동상이 드러섰다. 쿠바 국민들은 의무적으로 체 게바라에게 충성을 하도록 요구받는다.
체 게바라는 영웅인가? 사실은 아니다. 그는 추악한 연쇄 살인마와 테러리스트, 정치범에 지나지 않는다. 그는 쿠바 혁명을 단순한 유희거리로 여겼다. 쿠바 혁명에 동참한 이유도 좀 더 새로운 걸 찾기 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후 피델 카스트로와 함께 몬타나에서 사건을 일으켰다. 그는 구속되자 피델과 함께 언론플레이를 벌였다. 바시스타 독재정권 하에 민주주의를 갈망하던 국민들은 그에게 관심을 가졌다. 피델은 변호사 경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정부가 나쁘고 우리 혁명군은 선이라고 주장했다. 국민들은 그들에게 환호했다.
피델과 체는 기회를 얻은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들은 관타나모 사건을 바탕으로 각종 선전전과 게릴라전을 시작했다. 바시스타 정부는 당황했다. 6년 후 바시스타는 망명가고 새 대통령이 들어섰다. 그는 쿠바 혁명 정부에게 모든 권력을 내 놨다. 피델과 체는 혁명 정부의 권력을 잡는 것으로 이에 답했다. 그들은 혁명 정부의 권력을 성공적으로 잡게 된 것이다.
쿠바 국민들은 이제 새로운 정부가 올 것이라고 믿었다. 그들은 처음에 피델 카스트로와 체 게바라가 민주화의 영웅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들은 혁명 후 다르게 행동했다. 피델은 점점 소련과 가까워 졌다. 마구잡이로 한 인민재판과 서구 자산의 몰수로 인해 미국과의 사이가 멀어지면서 됬다. 사람들은 뭔가 이상함을 느끼게 되었다. 민주화의 영웅이라던 체 게바라와 피델 카스트로는 점점 독재자처럼 변하게 된 걸 느끼게 되었다.
그들은 쿠바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했다. 그들 말에 따르지 않는 어떤 좌파 세력이나 정당도 그들 앞에서는 살아남지 못 했다. 그들은 쿠바에서 마구잡이 식 인민재판을 강요했다. 쿠바 국민들을 모아 놓고는 인민재판을 벌였다. 무작위로 불려나온 범인들은 아무거나 죄를 불어야 했다. 시민들은 그에게 하나 둘 씩 형벌을 요구했다. 그는 있지도 않은 죄 때문에 죽게 되었다. 곧 혁명군이 그런 사람들을 총살하고 돌로 처 죽이게 되었다.
그리고 강제 수용소에 사람들이 심심치 않게 수감되었다. 피델 카스트로와 체 게바라는 감히 혁명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강제수용소를 건설했다. 캄보디아의 폴 포트와 마오의 문혁 때보다는 약하지만 반대한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수감되었다. 체 게바라는 그 수용소의 책임자를 맡으며 반대자를 다 죽여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그는 한 반대자를, 임산부였음에도 불구하고 권총으로 사살했다.
그는 그런 정치적 살인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그가 나중에 간 볼리비아나 콩고에서도 이런 정치적 살인은 종종 벌어졌다. 순진한 농민을 상대로 인민재판을 벌이며 더 많은 반동이 죽여야 한다고 했다. 체는 정치적 살인마인 샘인 것이다. 마치 마오 치하의 문혁 때처럼 그도 정치적 살인을 매우 즐겼다. 휴머니스트라던 쿠바의 선전과는 달리 그는 정치적 살인마에 지나지 않았다.
유감스럽지만 내가 말한 건 전부 사실이다. 체 게바라는 수 많은 정치적 살인을 벌여왔다. 그는 언제든지 자기 의견에 반대하는 자가 있으면 총살이나 강제수용소에 구속했다. 그가 혁명을 한 쿠바나 콩고에서는 그에 반대하는 사람이 남지 않았다. 그는 "혁명"을 한다는 명목 하에서 그랬다. 피델 카스트로와 함께 비 인권적인 정치적 살인을 벌였다.
그는 혁명가도 무었도 아니였다. 그는 추악한 정치적 살인마에 지나지 않았다. 그를 추종하는 자들은 이 사실을 부정한다. 오직 미국만이 사람을 죽였다고 주장한다. 우리 위대한 혁명가 체 게바라는 절대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고 한다. 설사 죽였서도 미국보다 적게 죽였다고 주장한다. 사실일까? 그들의 말은 거짓말이다. 체 게바라는 반대자를 죽이고 고문한 자다. 그런 자가 혁명을 자처했어도 그런 행동은 용납 할 수 없다. 지금 쿠바와 추종자들이 이런 진실을 부정하고 있어도 소용이 없다. 진실은 이미 밝혀졌다.
체 게바라는 혁명가가 아니였다. 분명한 사실이다. 이런 작자를 추종한 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혁명가라는 달콤한 이미지에 취해서 쿠바 혁명의 실패를 부정한다. 혁명가를 이미지에 매달려서 잠시 현실을 도피한다. 체 게바라 추종자들의 비참한 현실이다. 아무리 체 게베라가 위대한 혁명가니 사람이니 해도 변하지 않는다. 체 게베라는 혁명가가 아니였다. 체 게베라는 추악한 정치적 살인마에 지나지 않는다.
댓글 : 7 개
- 잠좀잡시다
- 2011/12/03 PM 03:04
원문이 뭐죠??
- rudin
- 2011/12/03 PM 03:06
체게바라 평전 읽었을 때도 상당히 거부감이 느껴졌던 인물.
- 낙천곰
- 2011/12/03 PM 03:07
잠좀잡시다// 정신 그냥 안드로메다로 날려 버리고 사시는 분이니 신경 끄심이 좋은 ~_~
- 잠좀잡시다
- 2011/12/03 PM 03:07
ㄴ글쿤요ㅎ
- 불쌍한놈들
- 2011/12/03 PM 03:35
잠좀잡시다/"체 게바라의 진실을 폭로한다"입니다.
- 나두선생
- 2011/12/05 PM 05:37
전두환과 박정희의 뒷구멍을 빠는 놈이 게바라는 싫어하나봐
- gunpowder06
- 2012/01/06 PM 02:28
"전두환의 광주 학살은 불가피한 선택이었지만, 체 게바라는 살인자입니다.
내 말에 토를 달면 인민재판에 넘기겠다."
내 말에 토를 달면 인민재판에 넘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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