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천년전쟁 아이기스> 드디어 오아시스의 끝자락을...2015.07.15 PM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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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마지막 미션보다도 더 어려웠던 '오아시스에 닥치는 위기' 편을 클리어 했습니다.

포인트는 메이지를 넣어서 폭격하는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그래서 에스텔도 키워놨고), 여러 번 시도를 해 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발키리를 적절한 타이밍에 내보내서 보스의 발을 묶는 것과, 마지막의 거대 미이라 셋을 잡는게 포인트였습니다.

마지막 거대 미이라 셋은 그 전에 나오는 미이라들보다 공격력이 약한지, 베르니스로도 충분히 막아진다는게 의외의 공략 포인트였던 듯.

이제 풍신 뇌신쪽 클리어를 노려봐야 하는데 그거는 또 먼 훗날 이야기가 되겠지요. 일단 방패들을 올려야 할텐데 으음...
댓글 : 2 개
덩치큰 미라때문에 성질나서 안하고있는데....ㅠ
클체는 시켜야겠고....플레아머는 안나오고....전형적인 망케이스.ㅠㅠ
솔직히 성질나는 스테이지 맞습니다. 마법대전이랑 더불어 제일 불합리한 스테이지 1, 2위일 듯...

초반에 나오는 덩치 큰 녀석들은 방패로 막으면 방패가 죽어버리는데, 맨 뒤 세마리는 버틸 수 있더군요. 어쩌면 방패가 아니더라도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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