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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da: BotW]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문서 시리즈] #2 젤다의 연구 노트2017.04.15 PM 01:50
본 문서 시리즈의 번역은 영문판 기준으로 되어 있습니다. 로암 왕의 일지 / 기억 동영상과 함께 보시면 더 좋습니다.
젤다의 연구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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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시카 부족의 (Impa)임파를 만나 고대 기술에 대한 나의 연구를 진지하게 시작했다. 임파는 그녀 부족의 존경받는 다른 멤버인 푸라(Purah)와 로비(Robbie)를 소개해 주었다. 내일 그들과 함께 발굴에 나설것이다. 우리는 가디언스 스톤을 조작할 수 있는 고대 기술을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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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디언스 스톤을 조작할 힘을 지닌 것으로 여겨지는 고대 기술을 몇 점 발견해냈다. 직사각형으로 생겼으며 양손에 들어올 정도로 작은 물체이다. 시카 문자가 두드러지게 표면에 나타나 있었다. 알 수 없는 물질로 만들어졌지만 우리는 각지에 흩어져 있는 사원들과 동일한 것으로 믿고 있다. 임파는 일단 내게 들고 다니도록 권유해주었다. 우리 연구에 새로운 발전으로 이끌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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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발견한 석기 유물에 이름을 붙였다. 우리는 시카 슬레이트라 부르고 있다. 지금까지 발굴된 기록에서 이 물체의 이름에 대한 언급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럼에도 푸라는 유물이 시카 부족이 만든 슬레이트라는 이유로 시카 슬레이트라고 부르자고 했다. 뭔가 부족한 감이 있긴 했지만 싸워봐야 이길 수 없단 생각이 들었다. 해냈다. 마침내 시카 슬레이트의 몇 몇 기능을 복구해냈다. 손으로 그린 일반 그림과 달리 화가가 없어도 무엇이든 세부 묘사를 해낸다. 시카 기술이 이룩한 것들이 깊은 존경심이 들었다. 아직… 더 많이 배워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 분명히. 우리는 시카 슬레이트에 가디언스 스톤을 조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연구를 계속, 그것도 서둘러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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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를 조종할 용사(Champion)들에 대한 훈련을 시작했다. 다룩(Dark)은 처음에는 힘들어했지만 차츰 감을 잡아간다. 우르보사(Urbosa)와 레발리(Revali)도 잘 해내고 있다. 마침내 깨어나는 대재앙(Calamity)에 대항해 싸울수 있다는 희망의 빛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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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가 우리가 발굴한 수많은 가디언들의 움직임을 복구해냈다. …하지만 아직 모든 가디언을 찾아낸게 아니다. 기록에는 훨씬 많은 -게다가 다른 종류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이들은 하이룰 성 아래 있는 다섯 개의 거대한 기둥에 저장되어 있다고 한다. 이건… 성 아래를 아무리 뒤져도 이들 기둥을 찾지 못 했다. 깊이 묻혀있는게 분명하다. 혹시 칼라미티 가논의 존재를 감지하고 그의 부활에만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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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룰 각지에서 수많은 고대 건축물들이 발견됐지만… 들어가려는 시도는 모두 실패했다. 기록에 따르면 이들은 대재앙에 대항할 운명을 지닌 영웅을 훈련하기 위해 설계된 시설이라고 한다. 하지만 중요한 활성화 메카니즘은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시카슬레이트가 이들을 활성시키는 열쇠인걸까? 이건 푸라의 이론이고 나도 동의한다. 지금까지 내 실험은 별 성과가 없었다. 아직 대재앙에 맞설 모든 수단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포기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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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발견한 부활의 사원에 대해 푸라와 이야기 했다. 우리가 보기에 사실 이 사원은 특별히 치유의 힘을 가진 의료 시설인 것 같다. 또한 치유가 끝날 때까지 활성화 되어 유지되는 장기간 정체 기능을 가지고 있다. 10,000년 전 대재앙에 대항한 전쟁… 이런 시설이 필요할 한큼 부상자들이 많았던 걸까? 그렇다면 완벽한 기능 복원에 필요한 모든 조절이 끝날 때까지는 편하게 있지 못 할 것이다. 그저 칼라미티 가논이 돌아오더라도 전투에서 부활의 사원의 힘이 필요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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