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Life!!!] iOS FF5를 지름.2013.04.01 PM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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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에 일을 그만두고 잠시 쉬는 중입니다. 그래봐야 한국 온지 4일밖에 안됬네요.

2년간 사우디 사막을 떠도느라 좀 지친 자신에게 주는 휴가? ㅎㅎ

앱스토어 둘러보다 FF5가 나왔길래 다운.

제가 제대로 해본 FF는 2개뿐입니다. 5와 10.

10이 플삼 및 비타판으로 나온다는 소식을 한국와서 봤는데 좋네요.

아마 또 해외로 일을 나가야 할 것 같아서 플삼은 못사고 비타와 게임을 같이 구입할 듯.

사실 5도 안드로이드 에뮬로 즐기는 중이었는데 노트2보다는 아이패드가 더 보기 좋을 것 같아 구매.

한글판이 아닌것이 아쉽네요.

써놓고 보니 엄청 두서 없는 글입니다.

맨날 인도 필리핀애들하고 일하다 보니 한국어 능력도 떨어지고 영어도 발전이 없는 딜레마에 빠진듯.
댓글 : 8 개
솔직히 도트가 예전 향수를 일으키지 않고 소셜게임 같아서 걱정이지만...
안드로 나오면 전 살껍니다 흐흐흐흑...

이제 6 남았다 !!! 10은 한글화가 됐지만 비타가 없다 ㅡㅜ !!
걷는 모습이나 그런게 좀 웃기긴 합니다만 할만합니다.
지금 잡포인트 노가다 중이죠...

재미있어요..ㅠㅠ 오토전투때문에 쾌적하기도 합니다.

한글패치는 요즘 추새로는 금방 나올꺼 같구요..
아이밈 // 비타를 같이 사면 됩니다. 저도 그럴 예정. ^^

잭프로스트 // 중요한건 스토리니까요. 그래도 조금 미려해진 일러와 산뜻한 화면이 커버해 주겠지요.

원이 // 어디 출국 전에 한패가 나왔으면 하네요. 해외는 다운이 너무 느려서.
노는역ㅡMkT9 //
아이고 ;; NDSLL/PSP도 마눌님의 갈굼과 재봉틀 사도 된다는 허락과 함께 겨우 얻어낸 업적이었는데...
"비타를 삽니다" 업적은 도저히 어떻게 달성해야할지 눈앞이 막막해요 ㅜㅡ
ㄴ 헐.ㅎㅎ 유부남의 비애...
ㄴ 거기에 서포터 2명이 추가되서 지갑문이 더 단단해 졌어요 ㅎㅎ
솔직히 저도 파판팬 이지만 제 값주면사 사고 싶진 않네요;;;
파판1, 2, 크로노트리거 다 할인 될 때 사서 한글화 시기 보고 할인되면 살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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