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Life!!!] 먹고 사는 자리 찾는게 쉽지 않아요. ^^2011.03.02 PM 01:3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요새 이직때문에 취업카페를 자주 들락거리는데

재미난 글들이 많아요.ㅋ

연봉 2500준다는데 어때요? 이런글에 고졸신입인가요?

아나 이뭐. 대졸인 나도 2천 초반이다 슈발. 그래서 이직준비중이긴 하지만.ㅎㅎ

삼성전자랑 SDS랑 어디가 좋아요? 일 빡세다고해서 고민.

무슨.ㅋㅋ 넣으면 다 합격인줄 아나. 일단 합격이나 하라고!!

졸업하고 몇년 동안 노는놈이 있질않나. 대기업 아니면 안가려는 놈들,

연봉 2천만원대면 같잖게 보는 놈들이 수두룩합니다.

능력있는 사람이야 그렇다 치고 대다수는 그저그럭텐데.

그렇게 잘났는데 왜 카페서 그러고 있는지.

지난주에 면접보고 온데가 발표가 안나고 있어서 두근두근합니다.

떨어지던지 붙던지 연락 좀 빨리 달라고!!


댓글 : 9 개
난 떨어졌으니 자네는 붙도록 하게
ㅋㅋ 그런데 그런글 보면 왠지 나 신입 지원 떄 생각 나는건 뭔지... 물론 좌절에 좌절을 겪으며 눈은 낮아지고 어떻게 날 찾는 회사로 가게되는거죠...전 (대졸)신입때 1800에 들어갔어요 ㅋ
몰라서 그런듯
참 사람이라는게 취직만하면 소원이 없겠다 그랬는데
막상 취직하니 좋은차하나만 있으면 좋겠다 이러고 있으니 ㅠㅠ
난 취업준비 중이니 자네는 붙도록 하게
그치만 중소기업이 많이 힘들긴 하죠 ㅠㅠ
근데 그런거 고민하는 부류가.. 진짜 스펙 좋은 애들이나 그런 고민글 올리지.. 나같은 쩌리들은 그런 고민도 못올림
전 같은 회사 2년째 도전중인데 쉽지가 않네요.
취업 안된다고 하는사람중에 대다수가 자기눈이 높다는걸 인식 못하고 있는 사람이 많죠.. 남들 다 가니까 나도 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
취업난이 문제이긴 하지만 좀 타협할 필요도 있지않을까 싶음..
인터넷 구직사이트 가보면 연봉 1500도 많아요.
개인적으로 올리는 글들은 과장이 많아서 현실과는 좀 다름ㅋㅋ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