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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태국 출장 갔다온 이야기.2011.09.09 PM 10:28
지난주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태국으로 출장 갔다 왔습니다.
사실 지난번 필리핀 갈 기회도 있었는데 출국 하루전날 취소되서 슬펐음. ㅜㅜ
이번엔 캔슬은 안됬네요.
어제 아침 6시에 한국 들어왔습니다.
금요일 저녁 비행기로 출국했는데 놀러가는 사람들 많더군요.
출국 할때는 면세품 쓸어담던 여자 6인조 파티가 기억에 남음.ㅎㅎ
태국은 역시 관광객이 많더군요. 저는 관광은 하나도 못했지만.
갈때는 혼자가고, 올때는 부사장님 모시고 들어왔는데
부사장님이 비즈니스석이라 티켓팅 할때 저도 비즈니스로 승급시켜줌.
레알 편하게 와서 좋았네요.
사실 일하러 간거라 관광은 거의 못했지만 느낀 점.
1. 볶음밥이 맛있다.
2. 우기라 밤에 꼭 비가 온다. 방콕 시내는 배수가 잘 안되서 비가오면 강이 생긴다.
4. 여자는 태국 여자나 한국 여자나.
5. 해외가서도 부사장님 덕에 한식만 먹어서 태국에 온 느낌이 나지 않았다.
뭐 그나저나 거래처 준비 미흡으로 업무진전이 거의 없어서 부사장님 눈치 보느라 죽을맛.
역시 한국이 제일 좋습니다.
댓글 : 3 개
- CONSOLE
- 2011/09/09 PM 10:36
저는 8월 16일에 4박으로 다녀왔습니다.
일본만 주구장창 다니다가 처음으로 가본 태국, 이색적이었어요.
그런데... 매연도 심하고 교통도 불편하고... 그랬어요;
일본만 주구장창 다니다가 처음으로 가본 태국, 이색적이었어요.
그런데... 매연도 심하고 교통도 불편하고... 그랬어요;
- 노는역ㅡMkT9
- 2011/09/09 PM 10:40
ㄴ 레알. 트래픽은 헬게이트더군요.
마지막날은 저녁먹으러 가다가 차가 너무 막혀서 그냥 공항으로 차 돌렸어요.
마지막날은 저녁먹으러 가다가 차가 너무 막혀서 그냥 공항으로 차 돌렸어요.
- InYourS2
- 2011/09/09 PM 11:07
4번이 인상깊네요,, 하지만 저렴하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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