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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프로마스나인 쇼케 정말 감동2018.06.05 PM 11:55
오후 반차를 쓰고 메사홀로 출발.
입장 두 시간 전부터 줄이 ㅎㄷㄷ
이번엔 나름 앞에 줄을 서서 다행
G열 17번째인데 앞에 두 줄 빼니 5줄 17번 째. 한 줄에 21좌석이라 101번째 입장이었네요.
(더 앞이었는데 엘리베이터가 8층까지만 올라가 계단으로 2층 올라간 사이에 밀림 ㅠㅠ)
다행히 이번 쇼캐애서는 포카를 구매할 수 있었네요. 데뷔 소케이스 때는 물량 부족으로 구입 못했었는데.
이번앤 비닐백도 주네요. 지난 쇼케와 첫 약속회에선 이런게 없었는데 점점 나아지는 MD 판매. 성장하는 아이돌 컨셉에 부합하는 판매 서비스 향상? ㅋ
미디어 쇼케이스가 끝나고 기자분들 사인 시디와 손선풍기 가지고 가시는걸 보고 이번엔 선풍기를 주는구나 했는데. 부채. 퀄리티도 좀....
지난 번 보조배터리 겸 손난로랑 너무 비교되는 쩝.
아번에도 사회는 김일중 아나운서깨서 진행하셨는데. 아무래도 아이돌학교 때부터 지난 쇼케도 함깨 하셨던터라 진행이 정말 매끄럽고, 아이들을 잘 파악하고 계시더라구요.
특히 팬들이 뭘 원하는지도 ㅎㅎ
올해의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막내 꿀깅이가 신인상을 타고 싶다고 열심히 하겠다며 팬분들도 도와달라는데 정말 할수만 있다면 좋을텐데!!!
노래도 너무 좋고, 안무도 너무 좋고, 아이들 너무 너무 귀엽고!
이번 할동 기간동안 주말은 사녹으로 보내야겠네요. ㅎㅎ
그니저나 줄서 있을 때 한국분과 통화 좀 해달라던 일본분은 입장권 당첨 안된 상태로 일본에서 오셨던데 이 후 어떻게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프롬이들 보고 싶다고 일본에서 바로 오셨다던데 쩝
- WADE WILSON
- 2018/06/06 AM 12:04
- Toy.C
- 2018/06/06 AM 12:06
서로 시너지를 발하며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 뿐이예요
- 라우 르 크루제
- 2018/06/06 AM 12:04
- Toy.C
- 2018/06/06 AM 12:08
- Duri Ramyun
- 2018/06/06 AM 12:52
- Toy.C
- 2018/06/06 AM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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