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쇼챔 사녹... 힘들구나.

쇼! 챔피언 사전 녹화 공방을 위해 MBC 드림센터가 있는 일산에 다녀 왔습니다.

집에서 1시에 나갔는데 8시가 넘어서야 집에 돌아왔네요 ㅎ

이동 시간에 대기 시간 합쳐 7시간을 나가 있었는데, 사녹 원샷에 끝?!

아 허무해...

지난 유리구두와 투 허트 공방은 뮤뱅, 음중, 인가만 참여 해봤었는데 보통 2~3번 정도 녹화가 진행되었는데 쇼챔은 원샷이네요.

예정된 사녹 시간보다 30분 정도 밀려 본방 시작까지 얼마 안남아서 그런건지. 쇼챔이 그런건지.

(무대 입구 바로 앞에서 들어보니 팬 입장 전 리허설을 몇 차례하는거 같았는데, 음중은 리허설 때도 들어가 있던 적도 있어서 더 아쉽네요)

이젠 나이도 나이니만틈 많이 지치는게 추가로 앨범 8장 구매해서 총 10장을 녹인 약속회 1회차가 되길 바라고 이 후 오프는 힘들거 같네요 ㅠㅠ

Pre-debut였던 유리구두하고 투 하트 땐 새벽 공방에도 이리 힘들진 않았는데....

[darkzihard]

쇼챔도 사녹 두번 하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없어서 한번만 하고 끝냈나보네요.
전 엠카 빼고는 전부 사녹 가봤지만 쇼챔이 먼것만 빼면 여러모로 좋더군요..
시큐나 PD가 팬들 대하는것 도 그렇고 스탠딩에 무대랑 가깝기도 해서 좋더군요

[Toy.C]

시큐분들이 확실히 다른 곳들과 차이가 있더라구요. 대기 장소고 실내에 넓어서 좋기도 했구요.
장점을 보자니 정말 많은 장점이 있는 곳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