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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프듀48 예고편 첫 화면 아학 출신들이 나오는데2018.06.21 PM 04:44
'아이돌학교... 왜 다시 나왔지?', '이게 공평성에 맞는걸까?'
스톤뮤직엔터 4인이 나왔는데 그 중 배은영, 이시안, 조유리.
이 세 연습생은 아학 탈락 후 스톤뮤직엔터에서 아이돌 연습생으로 남아 있던걸테고(아학 내내 탈락자 중 원하는 사람은 교육을 시켜준다고 나옴)
오디션 프로그램 참석 했었다는게 공평성에 맞지 않는건 아닐거 같습니다만(오디션 출신들이 이들만은 아니니),
아학에서 최종 9인에 들어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한 이제 149일차의 신인인 장규리가 왜 다시 나왔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내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그게 정말 본인이 생각해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재도전한 것인지 소속사의 의견인지까지는 알 수 없을거 같긴 하지만...
댓글 : 12 개
- 보나루다
- 2018/06/21 PM 04:58
배은영 이시안 조유리는 얼마든지 이해가 되는데...
장규리는 진짜...본인의 의지든 소속사의 의지든 이해가 힘듬
장규리는 진짜...본인의 의지든 소속사의 의지든 이해가 힘듬
- Toy.C
- 2018/06/21 PM 06:41
소속 그룹이 한참 활동 중인 상황에서 브이앱 보면 함께 작업했던 클로버에서도 녹음한게 빠진거 보면...
팬으로써 좀 슬프네요.
팬으로써 좀 슬프네요.
- 심부전증
- 2018/06/21 PM 05:05
엠넷의 의지.
장규리 입장에서도 기획사 입장에서도 이미 오디션 프로에서 뽑아서 데뷔시킨 애를 1년도 안돼서 또 오디션에 내보내는게 득이 눈꼽만치도 없음
상위권에 들어가도 문제, 떨어져도 문제. 리스크 밖에 없는데 왜 내보내겠어요?
걍 엠넷이 머릿수 채우려고 차출해간거
장규리 입장에서도 기획사 입장에서도 이미 오디션 프로에서 뽑아서 데뷔시킨 애를 1년도 안돼서 또 오디션에 내보내는게 득이 눈꼽만치도 없음
상위권에 들어가도 문제, 떨어져도 문제. 리스크 밖에 없는데 왜 내보내겠어요?
걍 엠넷이 머릿수 채우려고 차출해간거
- Toy.C
- 2018/06/21 PM 06:42
단순 머릿수라면 너무 잔인하네요 ㅠㅠ
최소한 아학이 잘 안되어 소속 그룹의 인지도를 높이겠다라는 설탕의 의지가 있다면(그건 그것대로 문제지만)
최소한 아학이 잘 안되어 소속 그룹의 인지도를 높이겠다라는 설탕의 의지가 있다면(그건 그것대로 문제지만)
- 프리한개발자
- 2018/06/21 PM 05:06
아학 열심히 봐서.. 프로미스 나인 응원하고 있었는데 좀 어리둥절합니다
솔직히 잘 될거 같지도 않는데 프로미스 나인 홍보를 위해서 총대메고 나온건지 ㅜㅜ
솔직히 잘 될거 같지도 않는데 프로미스 나인 홍보를 위해서 총대메고 나온건지 ㅜㅜ
- Toy.C
- 2018/06/21 PM 06:43
저도 결국 홍보를 위함이라고 생각하곤 있는데 이게 자의보다는 타의가 크지 않았을지란 생각이 들어요
- 뉴타입추종자
- 2018/06/21 PM 06:02
남자 편에서는 애초에 데뷔한 애들도 나왔는걸요 뭐
- Toy.C
- 2018/06/21 PM 06:43
남자편을 못봐서 몰랐어요. 그런 경우도 있었군요!
- 이이노크
- 2018/06/21 PM 06:07
솔직히 미데뷔 연습생 애들은 초반에 가산점 줘야한다고 생각함.
데뷔조들은 팬들 끌고 가는데 말이죠.
데뷔조들은 팬들 끌고 가는데 말이죠.
- Toy.C
- 2018/06/21 PM 06:45
그런 문제가 있네요
- wsjn
- 2018/06/21 PM 06:11
사실상 아이돌 학교는 yg의 믹스나인과 같이 망한 프로이고
출연자들도 주목을 못받는 프로미스 나인보단 ioi 워너원 같은 초대박 데뷔 프로젝트가 낫다고
생각한거 같습니다. 시즌 1 다이아(정채연, 기희현) 시즌2 뉴이스트들처럼 상위투표까지만가
재조명을 염두에 두더라도 손해볼게 없죠. 그만큼 프로듀스가 초대박 프로인지라..
프듀 48의 한국 출연자들은 배경들 보면 진짜 이 프로에 목숨건듯한 느낌입니다.
출연자들도 주목을 못받는 프로미스 나인보단 ioi 워너원 같은 초대박 데뷔 프로젝트가 낫다고
생각한거 같습니다. 시즌 1 다이아(정채연, 기희현) 시즌2 뉴이스트들처럼 상위투표까지만가
재조명을 염두에 두더라도 손해볼게 없죠. 그만큼 프로듀스가 초대박 프로인지라..
프듀 48의 한국 출연자들은 배경들 보면 진짜 이 프로에 목숨건듯한 느낌입니다.
- Toy.C
- 2018/06/21 PM 06:56
아학의 실패와 인지도의 부족이 프듀48로 다시금 오디션에 도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고,
이를 통해 인지도를 상승시키려 한다는 것이라 생각은 되는데...
왠지 오디션 통해서 데뷔를 이미 했는데 다시 오디션 보낸다는게 아이들에게 너무 잔인하게 느껴져요 ㅠㅠ
이를 통해 인지도를 상승시키려 한다는 것이라 생각은 되는데...
왠지 오디션 통해서 데뷔를 이미 했는데 다시 오디션 보낸다는게 아이들에게 너무 잔인하게 느껴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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