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프로미스나인 22세기 소녀 쇼챔 후기(스포 주의)

역시나 쇼챔 딜레이...

여유 시간 잡고 왔는데 사녹 입장까지 간당 간당

녹화 끝나고 엘리스란 그룹 녹화 때 또 들어가야한디고.... 뭥미. 나 출근해야 하는데

암튼 녹화 예정 1시간여가 지나서야 입장. 

아이들 나오는데 흰색 의상 너무 예쁨!!!

근데 새롬이가 어딨지?!

녹화 전 뭔가 체크하러 멤버 몇 명이 무대 밖으로 나가는데!!!

새롬이가 긴 생머리를 하고 있었!!!!

그렇게 긴 머리로 돌아가고 싶다더니 드.디.어. 

곡 컨셉에 맞추어 머리카락 붙인 듯. 

미친 미모에 허걱. 다들 새롬이 팬으로 회전문 도는 순간. 

(저런 롬쌔를 보고 브이앱에서 잘생겼다 했던 난 더욱 미안해지네)

그렇게 녹화 두 번이 이루어졌는데. 생각보다 응원 소리가 작은 듯 느껴짐. 

아직, 22세기 소녀의 응원법을 습득하지 못하신 분들이 꽤 되었던 둣 ㅠㅠ

그렇게 무대가 끝나고 복도에서 대기(엘리스 무대 투입을 위해서...)

그런데 어디선가 나꼬의 애교 목소리가 들리고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 

복도 한 편에 통로가 있는데 그 쪽으로 프롬이들 나와서 이야기 하고 있던 것!

근데 난 전혀 다른 방향에 있어 둬늦게 갔으나 볼 수 없는 외곽 ㅠㅠ

들은 말은 “식사하셨어요?”, “조심히 들어가세요”

나 들어가도 될까? 출근 늦었어 ㅠㅠ

엘리스 팬분들 먼저 입장 후 육성회원들 입장. 

응원 해주려 해도 뭘 알아야지. 그냥 시작 전 끝난 후 환호성만 해줌

근데 확실히 신인을 벗어나서 그런지 무대 전후 막간마다 팬들과 자연스레 이야기 하는게 너무 부럽. 

프롬이들도 다음 앨범에선 저렇게 할 수 있으려나. 

투 하트 인가 첫 무대에서 PD님이 팬들하고 이야기 하라 시간을 줘도 부끄라워 어쩔 줄 몰라하던 우리 프롬이들. 

그나저나 딜레이 1시간 20분 잡고 시간 잡아 온건데. 

두 시간이 넘었네. 30-40분 지각할 듯한데. ㅠㅠ

[Fromis-9]

롬새 긴머리 라고요? 어우 야

[Toy.C]

영상 꼭 보세요. 제 마이피에도 영상 올려 두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