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미스나인] [Full]fromis_9 X LieV - 프로미스나인의 눕방라이브!2018.10.16 PM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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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살짝 덕질에 현타가 왔었습니다.

팬싸는 3차까지 다 떨어지고, 첫 주차 사녹 모두 참석하느라 수면 부족으로 피곤하기도 하고....

(오전 반차 쓰고 오후에 일가서 일하고, 저녁 운동하고 조금 누워 있다가 다시 사녹가고의 반복....)

 

그런데 어제 눕방에서 지선이가 눕방하게 된 소감 이야기 하며 눈에 눈물이 고이는걸 보니,

'내가 그동안 너무 쉽게 쉽게 덕질을 했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유리구두 때부터 사녹 다니며, 폴라에 쇼케에 약속회에 투자한 것에 비해 생각보다 잘 당첨 되어 아이들도 만나고 했던건데

그게 어느덧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나 봅니다.

(하도 사녹만 가면 고인물 소리를 듣다보니... 정작 그 이야기하는 분들은 투자도 많이하시고, 약속회도 올출석 이신 분들인데 ㅎㄷㄷ)

 

프롬이들이 꽃 길을 걷는데 필요한 거름으로 남아야 함을 잊지 말아야겠네요.

 

그나저나 목요일 엠카 사녹은 새벽 5시 인첵인데... 미리 하루 전에 숙소를 잡아야하나....

회사는 사녹 끝나고 출근해도 충분히 일찍 도착 할 수 있던데...

댓글 : 2 개
참팬 이십니다 ㅠㅠ 프롬이들 화이팅 님도 화이팅
  • Toy.C
  • 2018/10/18 AM 10:14
참팬은요. 과찬이십니다.
참팬은 음반을 많이 사줘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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