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미스나인] [💌#fromis_9] 젼탄절 전광판 방문 & 덕질의 연장선2019.03.19 PM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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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길 젼탄절 기념 전광판이 있는 고터에 들렸습니다. 

매번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왜 한 번에 못찾고 엉뚱한 곳에서 빙빙 도는 것인지 😭

지하철 7호선 환승하는 쪽에 위치하고 있었네요. 

오고 가시는 분들이 많아 이리저리 피하며 찍다보니 한쪽이 잘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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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말고는 소설을 잘 읽지 않는데, 꿀깅이가 ‘붉은 손가락’을 추천해 주어 읽은 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계속 읽게 되었네요. 

‘라플라스의 마녀’와 ‘마력의 태동’은 읽었고. 이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과 최신작 ‘인어가 잠든 집’을 구매하였습니다. 

 

덕질을 하면서 보게 된 책이 맘에 들게 되고 그 저자가 쓴 책을 파게 되는 또 다른 덕질로 이어진 거 같네요 🤩

댓글 : 5 개
게이고 더쿠로써 말씀드리면, 그대 눈동자에 건배는 조금 비추입니다
오히려 예전 책이 더 잼나여. 예를 들면 레몬이라던가 아내가 사랑한 여자 등
  • Toy.C
  • 2019/03/19 PM 01:23
오, 추천 감사합니다. 지금 산거 다 읽거든 바로 이어서 추천해 주신 걸 봐야겠어요
레몬은 군대에 있을때 읽었었는데 원제가 분신(分身) 이었나?
읽어보면 레몬보다는 분신(分身)이 더 어울리는 제목인데
분신(焚身)을 떠올린다고 제목이 레몬으로 바뀌었다고 들은 기억이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아내를 사랑한 여자는 구매해놓고 안 읽고 있네요 ㅎㅎㅎ
서울사람들 부럽습니다 ㅠㅠ
  • Toy.C
  • 2019/03/19 PM 10:27
확실히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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