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디아블로 4 PC판은 패키지가 없는 모양이네요.

 

이제 와서는 상자 안에 별 들은 것도 없지만 그래도 장식용으로 하나씩 사서 모았는데, 디아블로 4는 아예 발매도 안 한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한정판 같은건 별로 안 모으는 편이라 많이 아쉽네요. 이번에 나온 제다이 게임도 그렇고, 피씨는 이제 완전 다운로드로 넘어 가는 모양입니다. 

[☆환생연☆™]

플스나 엑박은 기본적으로 디스크가 들어가는 버전이 있지만 피시는 요즘 거의 디스크가 들어가지 않다보니 아예 조립할때부터 디스크 롬이나 라이터를 달지 않으니 패키지가 거의 없거나 있어도 패키지만 있고 안에 디스크는 없는 버전이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USB같은 방법도 있긴 한데 게임 용량이나 이런거 생각하면 예전에 3,5 디스켓이나 5.25 수십장 까는거랑 큰 차이없이 불편하니 채택을 거의 안하는 것 같더라고요. 뭐 스팀이 큰 일 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요

[벤케이]

너무 과거를 붙들고 사는건 아닌가 싶지만 그래도 저는 뭔가 만질 수 있는 물건이 아직은 더 좋아서요. 아쉬움이 크네요.

[미야와키사쿠라]

베틀넷샵 인가 거기 보니 게임 은 없는 콜렉터즈 박스는 파는것 같더군요

[벤케이]

가격도 가격이고 너무 큰 박스는 이제 부담이 되더라구요. 나중에 중고로 함 사볼까 합니다.

[구름나무]

요즘 PC 새로 구매할때 일부러 추가해서 달지 않으면 ODD도 없어요.
심지어 ODD장착을 완전히 배제한 케이스도 있음.

[벤케이]

정말 그렇더라구요. 전면은 전부 팬으로 덮어버리는게 추세인가봐요.

[ZioMatrix]

와 워크래프트 1

[벤케이]

처음 486 사고 그 안에 깔려있던 데모버전을 얼마나 많이 플레이 했던지 ㅎㅎ

[바건부]

그러게요. 시디키만 넣고 패키지 발매하면 좋으련만 종이값 인쇄비도 아깝나봐요.

[벤케이]

제다이 1편이 그랬어요. 디스크는 없어도 디비디 케이스에 씨디키가 있었는데, 2편은 그런것도 없네요.

[그래픽영상]

워크3 표지가 인상깊었던 ㅎ

[벤케이]

요즘 티란데 들어간 큰박스는 가격이 꽤 나갑니다. 반대로 아서스는 저렴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