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라푼젤과 브레이브를 봤습니다.

이번에 구글 스토어에서 중2병 극장판 지르는 김에 두 개 더 질렀지요.
그리고 엑박으로 유튜브를 켜서 거실의 큰 TV로 봤는데 괜찮게 나오더군요.
라푼젤은 더빙이었고, 브레이브는 더빙이라고 안써있었는데 사고보니 더빙이라고 써있더군요.
둘 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이걸 왜 진작에 안봤을까 싶네요. ㅎㅎ

[vincan]

개인적으로 라푼젤은 좋았는데 겨울왕국은 별로.. 스토리텔링이 허술하더라구요.
브레이브도 나름 괜찮았는데 역시 디즈니 애니는 저에겐 안 맞는 듯 히네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NISS]

겨울왕국을 재밌게 봐서 그런진 몰라도 둘 다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저하곤 딱 맞네요.

[허허헐]

브레이브는 뭐죠??
저도 라푼젤이 더 재밌었습니다
겨울왕국은 없어진 노래중 쓸만한게 몇개 들리고
그 소재로 갔다면 이런 흥행이 나올까 생각되지만
지금보단 더 스토리는 성공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NISS]

메리다와 마법의 숲이라고 개봉했죠. 길어서 그냥 브레이브라고 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