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033] 빙과

이렇게 보니 무섭기까지 하다...






빙과

분류 : 추리, 물의 탈을 쓴 사이코메트리 호타로, 교토 애니메이션

본 시리즈 목록
- TV 애니메이션

추천 요소
- 교토 애니메이션의 미려한 작화의 끝을 볼 수 있다.
- 교토 애니메이션 치고는 그나마 준수한 스토리. 원작이 있으니 말이다.


평점 : 4/5





우선 보는 내내 눈이 즐겁다. 돈을 얼마나 쏟아 부었는지는 몰라도 엄청난 수준의 작화가 유지된다. 동일 회사의 다른 작품보다 더 굉장하다. 그 흔한 작붕은 단 한 장면조차 나오지 않는다.

교토 애니메이션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개쩌는 작화에 존나 답없는 스토리도 '어느 정도'는 보완했다. 이건 사람마다 다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면 무난하지 않는가 싶다.



사실, 혜성같이 등장한 치탄다 에루 하나만 봐도 충분하지 아니한가?



개인적으론 호타로에게 호감이 더 간다만. Ang?

[우린굉장해]

와따시 키니나리마스

[리논]

개인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저는 빙과정도면 일상추리물로 10점 만점의 10점 정도 주고 싶네요.
아직 원작 소설이 완결이 난것도 아니구요

[패셔니스타★]

저도 무지 재미있게봤습니다

[神算]

저는 TV에서 하는걸 봤지만.... 딱히 큰 재미는 못 느꼈습니다.

[짜장면의친구짬뽕]

남자지만 호타루가 제일 좋음

치탄다는 목소리만

[비운의모사]

저도 상당히 기대하고 봤는데 의외로 별로였던 작품.

[작은손바닥]

교토게 왜 스토리가 답이 없는지...?

[mihiiiiiiii]

오리지널 작품은 답이 없습니다. 덤으로 이른바 대박 친 케이온 등도 스토리 따위 다 허공에 날려먹었죠. 그냥 모에와 캐릭터로 만들어진 것들인지라.

[아스카♥]

별 거 아닌 소재로 재미가 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