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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옆집에 치매걸린 노인이 사는데, 곤혹스럽네요.2020.08.24 PM 07:58
아파트로 이사온지 몇달 안됐는데, 옛날 아파트라 복도식입니다.
옆집에 노부부가 사는데, 할머니가 치매끼가 있는데,
하루종일 현관문을 열어놓고 생활하니 소리가 다 들려요.
혼자서 헛소리를 하루종일함 자주 체하는지 트름도 하고
할아버지랑 얘기할때는 할머니가 무조건 소리지름
와.. 이거 미쳐버리겠네요.
층간소음은 없는데, 옆집 소음이 듣기가 싫음...
댓글 : 14 개
- †아우디R8
- 2020/08/24 PM 08:05
허;;;
일단 관리사무소에 이야기를 한번해보심이.....
일단 관리사무소에 이야기를 한번해보심이.....
- 이슈
- 2020/08/24 PM 08:10
뭔 의미가 있나 싶어요.
날씨 추워지면 문 닫겠죠.
그러면 좀 나아질려나
날씨 추워지면 문 닫겠죠.
그러면 좀 나아질려나
- 지저스크라이스트모닝스타
- 2020/08/24 PM 08:10
치매노인이라는데
관리사무소가 저걸 뭐 어떻게 조치를 해줄런지요
안타깝지만 별 방법은 없...
관리사무소가 저걸 뭐 어떻게 조치를 해줄런지요
안타깝지만 별 방법은 없...
- †아우디R8
- 2020/08/24 PM 08:17
ㅠㅠㅠ
부디 빨리 끝나서 스트레스가 조금이라도 덜하시길 바랍니다....
부디 빨리 끝나서 스트레스가 조금이라도 덜하시길 바랍니다....
- 킹갓엠페러제너럴충무공마제티갓킹
- 2020/08/24 PM 08:12
그거 나중에 병되용,,
- 셰라자드
- 2020/08/24 PM 08:39
카페에서 나오는 잔잔한 음악 소리를 현관쪽에 작게 틀어두는 건 어떨까요?
- 회사원D
- 2020/08/24 PM 08:43
이사외에는 어떤해결책도 없습니다
- arctica
- 2020/08/24 PM 08:51
방법 없습니다. 저희집 윗층 할아버지가 치매가 심해서 한 세달 동안 오전3시만 되면
애들처럼 뛰어다니느라 정말 고생했죠. 요양병원 들어가기 전까지 귀마개 하고 살았습니다.
애들처럼 뛰어다니느라 정말 고생했죠. 요양병원 들어가기 전까지 귀마개 하고 살았습니다.
- 드래곤인스톨!!
- 2020/08/24 PM 08:52
그보다 치매인데 문을 열어놔요?
- 해외입국자
- 2020/08/24 PM 08:55
이사하셔야될거 같습니다.ㅠㅠ
- 다코짱
- 2020/08/24 PM 08:57
음
잘은 모르지만
손자,손녀처럼 인사하러 다녀보세요
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많이 어려우지만유
우리 작은 할머니가 치매였는데
안본지 30년 넘어도 목소리는 기억하더라고요
잘은 모르지만
손자,손녀처럼 인사하러 다녀보세요
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많이 어려우지만유
우리 작은 할머니가 치매였는데
안본지 30년 넘어도 목소리는 기억하더라고요
- 엘사♥잭프로스트
- 2020/08/24 PM 09:04
하루종일 현관문 열어놓는 노인네들 집안 소리 다들려서 환장함.
- 루리웹-8496363318
- 2020/08/24 PM 09:28
음 노이즈캔슬링..
- 의왕시내손동
- 2020/08/24 PM 11:43
제 옆집은 문 열어놓고 사는데 성대 뺀 개 짖는 소리가 계속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