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우리가 모르는 미용실의 비밀 .jpg2017.10.19 PM 03:5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c4b0fd48e7d85fb5f902dd1b087672df.png

 

 

그런거 였어...?

 

댓글 : 22 개
덮이 뭔가요?
수건 '덮' 는 손님
안 '덮' 는 손님의 그 덮인 듯 합니다 ㅎㅎ
아 잘생긴 사람을 샴푸할때 얼굴 안가리고
못생긴 사람은 샴푸할때 얼굴 덮는다는거군요 ㅋㅋ
못생기니까 덮는다고 덮손님이라고 하는건가..?
얼굴이 잘생긴 사람은 머리 감겨줄때 수건 얼굴에 안덮고 해주고

우리같은 사람들은 얼굴 수건으로 덮어서 안보이게 해놓고 감겨준다는 거죠 ㅠㅠ

아...그래서 나는 2장씩 덮어 줬구나...OTL
  • uni.
  • 2017/10/19 PM 04:05
원래 눈덮은 하지 않음? 난 항상 해주던데...;;;
어쩐지 필요이상으로 덮는다 했더니...ㅠㅠ
ㅜㅜ어쩐지 그냥 생각할거없이 얼굴을 수건으로 가리더니만....
젠장 저런뜻이었구만.....
아 난 덮어주질 않아서 내가 민망해서 눈갚는데
어쩐지 젠장....
요샌 걍 이마에 붙이는 투명한거 주던데
저희 동네도 이마에 투명한거 붙여주더라고요.
응니네와꾸부터먼저
엉? 나는 이불 같은 걸 두꺼운걸 덮어 주던데? 그렇게 미웠냐!!!!!!!!!!!
... 수건 한바퀴 감아서 숨구멍만 만들어주던데 ㅡㅡ
덮든 말든 어차피 눈 감으니까 상관없지만... 항상 덮어주던데!! ㅜㅠ
  • XCOM
  • 2017/10/19 PM 04:58
난 분명 덮어줘야하는데 왜 안덮어주지?......그 아주머니
젠...젠장...
안덮힌적이 없던거 같은데 슬프네
헉 덮는거였음?;; 근데 잘생기지 않았음..ㅜ
난 30년넘게 동네에서만 잘라서 그런가 얼굴에 수건덮는다는걸 첨 알았음...
저런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그냥 케바케니까 넘 신경쓰지 마요....
내 얼굴도 안 덮는 미용실 많더만요 뭘 ㅠㅠ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