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바이오하자드1hd리미스터

지금 해도

그래픽 괜찮고

호러 분위기도 좋고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지금와서 다시 하려니

길찾기 노가다가 너무 심하네요 ㅎㅎ

오리지널123편도 똑같긴 하지만

나이 먹고 하려니

그방이 그방 같고 ㅎㅎㅎ

그래도 공포 분위기는

1편이 제일 좋네요 :)

^,^

[†-Kerberos-†]

바이오하자드 1, 2를 처음 해본 게, 아마 제가 중학생 때 였을 것 같은데,
그때는 친구들끼리 게임잡지공략 돌려봐서, 막히면 중간에 멈춰놓고 책보고 그러기도 했었고,
어린마음+못난게임실력+늘 부족한 탄약 등 리소스로 오는 쫄림+'좀비'자체에 대한 익숙치않은 두려움 등등이 섞여, 정말 무서웠던 것 같아요.

나이 먹으니 게임에서 좀비보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건 '헤드샷 헤드샷'

[유머만봅니다.]

조작법이 참ㅋㅋ듀얼쇼크나오기전에해서 그런지ㅋㅋ십자키조작이

[조용한언덕]

큐브로 참 많이 했던 명작

[칼 헬턴트]

워낙 리메이크를 잘해놔서 다시해봐도 빠질데가 없는거 같아요
리메이크판도 오래는 됐지만
아직도 게임큐브가 생각나게 하는 명작입니다

[덕후는사형]

바하 근본이 방탈출 게임 같은거라~그 재미 못 느끼면 여기저기 왔던곳 왔다갔다~초창기에는 심했죠.

[루리웹인수위]

다시 해보려니 조작감이 적응 안 됨. 그 땐 바하1만 30번 넘게 플레이했는데도 다시 하려니... 그리고 배경화면이 자연스럽지 못 하고 종이가 휙하고 넘어가는 것처럼 보여서 이질감이 많이 드네요. 그래도 그 때는 최고였다!!

[masterJTL]

저도 중도 포기 2~3는 그나마 할 만하던데 1은... 4는 너무 재미있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