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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동창 친구가 동네 미용실 차렸다고 해서 갔습니다.2017.02.28 PM 02:06
미용학원 다니더니 자격증 따자마자
가게 얻더니 지 혼자 뚝딱뚝딱 하더니
오픈했네요. ㅎㅎ
시즌 온 겸 바이크 타고 놀러갔습니다.
업자 안부르고 혼자서 자재 사다가
인테리어 하고 미용시설 다 했다는데
대단하더군요.
남자도 하기 힘든 걸 ㅋㅋ
온 김에 머리도 커팅 해 봤는데
잘 잘라주네요.
원래 자격증 있어도 몇 년 경험 해 보고
오픈한다는데 ㅎㅎ
주위에서 대단하다고 한다고 하네요.
앞으론 친구한테 자르러 가야겠습니다.
댓글 : 4 개
- sajang
- 2017/02/28 PM 02:10
엣헴! 거 위치가 어디오!? 가까운 곳이면 날래 달려가 머리 한 웅큼 컷팅하고픈데!
뭔가 먼거 같으니 포기. ㅠ
뭔가 먼거 같으니 포기. ㅠ
- 낭만파동권
- 2017/02/28 PM 02:44
원주 입니다. ㅎㅎ
- 1500cc의 황제
- 2017/02/28 PM 02:16
강원도 원주시 인가요?
- 낭만파동권
- 2017/02/28 PM 02:44
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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