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웅앵] 백신의 중요성?2021.09.29 PM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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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율 -

 

 

4차 유행의 시작인 7월4일부터 9월19일까지 

 

78일 동안 발생한 만 18살 이상 확진자 10만8646명

 

접종을 아예 하지 않았거나 1차 접종만 한 인원인 미접종자가 93%

 

이들 중 1차 접종만 한 인원의 감염은 약 30%

 

확진자들 중 2차까지 접종완료자의 돌파 감염은 7%

 

 

 

 

 

 

 

 

- 위중증 -

 

미접종자 중 위중증, 사망자292명으로 중증화율은 0.85%

 

접종완료자 중 위중증, 사망자1명으로중증화율은 0.17%

 

 

 

 

 

 

 

 

 

 

- 치명률-

 

지난해 12월의 경우 한달 동안 716명이 사망해 치명률은 2.7%였지만 

 

(접종 이후인) 지난 8월의 경우 확진자 수는 더 많지만 사망자 수는 184명, 

 

치명률은 0.35%으로 떨어짐

 

 

 

 

 

 

 

 

- 종합 -


코로나19 확진자 22만여 명 중에 사망자는 2,178명, 치명률은 0.95%

 

백신을 한번이라도 맞은 사람은 2,378만 511명. 이 중에 접종 후 사망 신고한 경우는 466명, 치명률 0.0019%

 

 

 

 

 

 

 

 

 

 


 

- 코로나 위중 VS 백신 이상반응 -

 

 

방역당국이 격리 관리 중인 자가호흡이 어려울 정도의 위중환자가 2만 6,897명 중에 1.3% 

 

백신 접종 이후 위중환자 6,181명. 전체 접종자의 0.025%. 

 

(정부의 '인과성 인정' 여부와 관계없이 신고 접수된 신경계 이상반응과 아나필락시스 등 심각한 이상반응을 신고 사례 모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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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디어 내일 화이자 1차 맞으러 가서 그냥 정리해봤음돠

그냥 단순히 따져도 맞는게 이득이네요

 

댓글 : 19 개
제가 7% 의 사나이
  • HDMI
  • 2021/09/29 PM 10:59
오늘 2차 맞고

현재 핑거스냅한 상태
백신 안맞는다고 하는사람들은 아에 저런 수치는 보지도 않더군요 백신 맞으면 그냥 부작용나서 죽는다고 생각함...코로나 걸리면 죽을 확율이 상대도 안될 정도로 높은데 자기는 코로나 안걸릴줄 아는건지...그리고 맞아야 한다고 하면 안맞는건 개인의 자유라고함... 앞으로 자유의지로 백신 안캊은 사람이 코로나 걸리면 병원비를 국가가 내주지 말고 미국처럼 개인부담으로 해야 한다고 봅니다...자유에는 책임이 따르죠...
  • Pax
  • 2021/09/29 PM 11:13
간단하게...
비행기사고로 죽는 사람보다 자동차사고로 죽는 사람이 훨씬 많지만
자동차는 타지만 비행기사고의 임팩트 때문에 죽을까봐 불안해서 비행기 못타겠다는 사람이 있는거랑 비슷합니다.

백신접종율 70% 이상 달성 가능하다면 걍 그정도의 불안은 용인해 주는것도 괜찮치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 불안한 비행기를 왜 타냐며 듣도보도못한 유사유체역학이론으로 타는 사람들을 바보취급하는 헛소리는 안 하는걸 조건으로 말이죠.
이제 주변에 맞고 괜찮다는 사람도 많으니까 주변에서도 케바케로 몸이 힘든 부작용 말고는 안심하고 맞는 분위기죠.
애새끼들도 아니고 뭔 주사맞는데 호들갑들인지 모르겠네 교통사고로 뒤질 생각은 하고 사나몰라
맞으면 맞는거고 안맞으면 안맞는거지 그걸 서로 왜 욕함. 그냥 그런 갑다하지. 본인이 책임 져줄 것도 아니면서
  • Pax
  • 2021/09/29 PM 11:31
전국민의 일정 비율 이상 안 맞으면 맞는것도 의미가 없거든요...
그 정확한 선이 대충 어디쯤인지만 알지 정확히는 모른다는 게 문제기도 하고요.

안 맞는다는 사람이 4~50%쯤 나오면 미국 남부처럼 강제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즉 안 맞는다는 사람이 맞는다는 사람의 효과를 저해하는 피해를 주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그냥 그런갑다 넘길 수 있는 문제가 되질 못해요.
그 안맞는 사람들 때문에 이 지랄같은 팬데믹이 안끝나거나 몇년을 지연시킬수 있는데 그런갑다 할수없죠 다수가 피해를 받고 결국 자기도 피해를 입는건데..백신을 맞으면 코로나에 걸릴 확율이 줄어들고 만약 돌파 감염이 돼도 몸안의 병원균이 다른 사람들을 위협할 정도로 번식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중증으로 가는 확율이 적은거고요..백신 접종은 예를 들자면 밭같은겁니다 백신을 안맞은 사람들은 밭의 비료같은 존재로 작물(코로나)을 잘 자라게 하죠 하지만 밭에 비료가 없고 어떤 실물도 살기 어렵게 사막으로 만들어주면 결국 작물이던 잡초던 뿌리 내리기 어려우니 시간이 걸려도 결국 없어질수 있는거죠...
통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언론은 자극적인 기사를 원하죠

초기의 코로나가 순수하게 인류가 이겨낼 수 없는 질병이었다면 지금의 코로나는 언론이 키워내는 질병이라고 봅니다

연말이면 충분히 위드코로나 해도 된다고 봐요
위에 통계 정확한것 맞나요?
일주일 전 신문에서 백신 사망자 650명 정도
백신맞고 위증하다가 사망한 인원 250정도 여서
토탈 사망자가 구백명이 넘엇다고 나오던데요.
백신 맞고 위증자인 사람은 구천명이넘엇구요.
고삼들 백신 위증자는 삼십명 정도
의심되시면 기사 찾아보세요.
구라죠 ...자기 유리한대로 최소로 나온거 퍼온듯
오늘자 자료 기준 백신 접종 후 이상증세로 인한 위중증자 10,626명
접종횟수 61,977,869로 나누면 0.017%, 1회라도 접종한 사람(38,769,866명) 기준으로 하면 0.027%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60555
https://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5115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13165.html#csidxadfab5d8d62429898e0f226d4c0ba68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62115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565071?sid=102

날짜가 최신은 아니라.. 해당 기사들에 나온 수치들 그대로 옮겨 적은겁니다.
접종 후 사망 신고한 경우는 466명, 치명률 0.0019% 말장난하지 말고 184명에 더해야지 ㅋㅋ

여기는 뭔 다들 걱정안하는걸 용기라고 생각하는 정신병자만 있는거 같은데.. 가족이나 본인중에 백신맞고

이상증세 생기면 징징대지 마시길 ~~
184명에 왜 더하죠 접종 여부 관계없이 8월 한 달간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수인데..
난 백신 접종했으니까 용감하고 똑똑한 사람 , 접종안한 사람들은 멍청하고 겁쟁이인 사람들 이라고 딱잘라서 본인이 정의해버리면 속이 시원합니까? 만약 백신맞고도 돌파감염돼서 다른사람들한테 전염시킨 사람이 주변에서 나오면 아주 죽일놈이겠군요.
과대 해석 오지네요. 단순 수치 나열 밑에 맞는게 내 생각엔 이득이겠다 싶다는 글인데요
백신 접종 해야죠. 결국 누구든 코로나 걸리는 시기가 오는데 그떄가면 죽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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