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는 사랑입니다] 팬 서비스로 방송 켰다가 천직 찾은 사일런트힐 F 여배우

게임의 주인공인 '히나코'의 얼굴, 모션 캡쳐, 성우를 담당한

배우 카토 코나츠 (99년생)인데, 본인을 '청순 계열 여배우'라고

소개하기도 할 정도로 꽤나 유약하면서 여리한 느낌

게임이 흥한것을 계기로 팬들 위해 

직접 플레이 해보기 위해서 겜알못이지만

사일런트 힐 f 게임 방송을 켜게 됨.

배우 팬들과 게임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약 3천명이 방송을 보러 감.

그런데..

매우 좋은 목소리로 나긋나긋 말하다가 갑자기 남자 중학생 애처럼 웃는 코나츠

컨트롤러에서 지도 버튼 찾다가 발견하고 또다시 와와왘 하고 웃어버리는

(당황스러워하는 팬)

컷신에 몰입하다가 자기가 죽어놓고 시청자 탓하는 인성(+1)

+ 의외로 수 번 죽어도 끈기있게 계속 도전

+ 시청자 말 잘 들음

+ 걸맞는 리액션

+ 자기가 모션 캡쳐 했던거라 어찌되건 상황 기억은 나서 진행됨

만화 같은 리액션에 자기 계속 죽이던 괴물 조롱 단어 선택까지

Gen Z 배우 답게 자기 어필까지 예쁘게 해냄

이런 센스가 입소문이 탔는지,

3일만에 조회수 200만,

구독자 14만이 넘어버림

 쇠 파이프 (시리즈 전통적인 기본 무기)를 든

여고생밈을 배우 본인이 제대로 재현하고 있다는 느낌

채널 설명란에 "저는 철파이프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사실 채널명 보고 비범함을 미리 깨달았어야 하지 않았나)

결국 성원에 힘입어 쭉 방송 하는 듯 ㅋㅋ

[냥집사~🌙]

이쁘고 발랄하고 좋당

[내얼굴꼭미남]

[멍할땐커피커피]

꿀노잼인 외모인데 사실은 재밌었다고?
한번 보까

[오라님]

얌전할것같은 비주얼인데 방송보면 좀 4차원스러움

[빛의나선율]

이거봤는데 진짜 재밌음 ㅋㅋㅋㅋ bot 말실수 했다가 시청자들이 거의 방송끝까지 두고두고 놀리고
조작 툴팁 나오면 읽긴 읽는데 자긴 잘 안보는 사람이라고 시청자들한테 쉽게 알려달라고 하고 ㅋㅋㅋ

[임수향]

기질이 있네ㅋㅋㅋㅋㅋ

[Q진]

.... 사실 얼굴이랑 전신스캔 한번씩 하고 끝인줄 알았는데
저기에 나오는 장면들 모션캡처도 했다고 하니 의외로 빡신 일이었군요
그냥 얼굴만 빌려주는줄 알았는데

[웹루리루리]

한국어 번역 나오면 볼텐데 아쉽더군요. 일어, 영어만 자막 되더군요

[은꼬르러브]

요즘 유튜브 자동 번역 굉장히 좋습니다. 저도 자동 번역으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