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같은 옷 다른 느낌2017.08.09 PM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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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맘먹고 아들 옷삼

 

애 옷이 너무 비쌈 깜짝놀람

 

아래위 두벌합쳐 10만원이넘음

 

 

20170809_143915.jpg

 

그래도 사이즈도 잘맞고 이뻐서 그려려니함

 

 

근데 와이프가 자기도 입을 수 있을같다고 함

 

입어보라고 함

 

 

 

20170806_194820.jpg

 

딱 맞네?

 

 

ㅋㅋㅋ

 

아들 옷을 입을수 있는 엄마가 문제일까

 

 

엄마랑 사이즈가 같은 아들이 문제일까ㅋㅋ

 


 

댓글 : 16 개
어머님껀데
ㅋㅋㅋ아동브랜드 옷이예요.ㅋㅋ
하의는 모르겠지만 상의는 충분히 여성복 사이즈가 나오는데
그러네요.
이제 아들 옷 사주는 척하면서 나중에 입을 자신의 옷을 사기 시작 하는데...
ㅋㅋㅋ 그런거 같죠?
웬지 비싼옷 사더라니.ㅋㅋㅋㅋ
?????????????????
이상하다 애초에 사이즈 자체도 아이에게 맞지 않은데요??
핏이 큰데요. 너무...
분명 롯데백화점 아동코너 아동브랜드에서 같이 가서 사긴했습니다만.
증폭되는 의심을 지울수가 없네요.ㅋㅋㅋ
엄마가 더 잘 어울리는데 ㅋ
ㅋㅋㅋㅋㅋ
그냥 엄마 옷인데요?? 게다가 핏이 이뻐...
와이프 들으면 좋아하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백화점에 미리 가서 입어본거 아닐까요?? 위아래 완전 엄마옷처럼 딱맞는데;;;
증폭되는 의혹.ㅋㅋㅋㅋ
블박 돌려 봐야겠네요.ㅋㅋ
최근에 백화점 갔는지.ㅋㅋ
당한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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