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어제자 아들램 옷입은 엄마 논란 해명글2017.08.10 AM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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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 마이피에 올린 글입니다.

 

아들 옷샀다. 

 

근데 아이엄마가 입어보니 딱 맞다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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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덧글들ㅋㅋㅋㅋ

 

당했다.

 

백화점서 미리 입어봤다.

 

본인옷 산거다 등등 ㅋㅋㅋㅋ

 

 

와이프한테 알려주니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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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에서 팔고 있는 남아상의!!!!!

 

우린 판매가라고 써있는 가격에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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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에서 팔고 있는 남아하의!!!!!

 

우린 판매가라고 써있는 가격에 샀는데

 

 

 

정말 저랑 같이 현대 백화점(전 롯데인줄.;;;) 가서샀고.

 

아동코너에서 산 아동복 확실하고

 

매장에 가서 아동복은 성인이 시착도 못한답니다.

 

옷늘어난다고

 

ㅋㅋㅋㅋㅋ

 

그냥 아들 옷사이즈 입을수 있는 마눌님이 신기한걸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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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다시봐도 신기함

 

 

댓글 : 33 개
  • Nona.
  • 2017/08/10 AM 09:47
아무리 봐도 마눌님 옷인대...?!
저도 그렇게 생각됩니다.
제일 위에 댓글 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개 사셔서 사모님이랑 아드님이랑 같이 커플 룩 ㅊㅊ 드려 봅니다.
빠른 덧글의 주인공이셨군요.
이제 사이즈도 봤으니 인터넷으로 사야겠네요.
완전 맞춤옷 수준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드님이 입은 것도 귀여워요!
조금 동자승삘이 나기는 하지만 ㅠㅠㅋ
동자승이요??? ㅋㅋㅋ
귀엽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냥 사모님이 날씬하셔서 핏이 맞는걸로....
그렇게 생각할려구요.ㅋㅋ
혹시 저 상표 자체가..
남자아야를 위한 옷인것처럼 하고, 여성복을 파는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뭔상표인지 추적해야겠네요
<<얼마후...>>

엄: 어휴...입을만한게 없네...괜찮은건 지금 세탁기속에 들어갔....
아:.....(응?)
엄: 아들~~~우리아들~~~~
아:...;;;;;;
엄:내놔
아:(또?)


대학교다닐때 여자선배중에서도 종종 아동복매장에서 여아옷사입는 분이있었죠.=ㅛ=ㅎㅎㅎ
ㅋㅋㅋㅋㅋ
이 게시글은 마눌님 몸매자랑 글이다!!
너처럼 눈치빠른~ㅋㅋㅋㅋㅋㅋㅋ
눈치빠른 꼬맹이입니다~ㅋㅋ
아 부럽네용~ 저희 마눌님은 애도 없는데 푸짐해지고만 있어요ㅋ
그래도 제 눈엔 이뿌심.
이렇게 좋으신 배우자가 있으니 마눌님은 행복하시겠어요.ㅎㅎ
  • ink7
  • 2017/08/10 AM 10:07
이제 아버님도 입어보는걸로~
저요??
저 발목에서 걸릴껄요?ㅋㅋㅋ
아니면 아드님 등빨이 좋다던지?

역시 유전자의 힘은 속일수없군
루리인의 피가 흐르는거시다~~
아들입기엔 사이즈가 너무큰데요
시착했을때 제일 좋은 사이즈로 왔는데.
사진으로 보니 또 커보이긴 하네요.
근데 이게 핏하게 입는 옷이 아니라서
매장직원이 저사이즈가 맞데요
(매장직원이 애엄마랑 벌써 얘기가 된건가??ㅋㅋ)
  • uni.
  • 2017/08/10 AM 10:12
아무리 애들 옷 좀 크게 산다지만 저건 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누워있는 아들 : 아씨 또 엄마 옷이잖아 이럴거면 옷사준다고 하지마 으헝헝
엄마 좋아서 다리에 매달려있는 장면입니다만 ㅋㅋㅋ
말씀처럼 보이기도 하네요..ㅋㅋㅋ
아들은 이렇게 새 옷을 강탈당하고 ㅋㅋㅋㅋ
ㅜㅜ 아들아 내가 옷또 사줄께
정말 엄마옥같네 ㅋ
ㅋㅋ 바지가 타이트하긴해요 ㅎㅎ
아무리 봐도 이건 고도의 마눌님 몸매자랑글!!!
여기 눈치빠른분이 또있으시넹.ㅋㅋ
잘입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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