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펌글] 다시보는 채선당 사건 그리고 240번 버스 사건2017.09.13 AM 08:2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채선당사건

 

 

 

 

47752aea79017c93a3ac7a27792e6bde.jpg

 

 

 

 

 

 

 

 

 

 

 

그리고 240번 버스 사건

 

 

 

 

11111.jpg

 

 

점점 커지는 소문 

 

 

9999999999.jpg

 

 

 

 

 

 

시작된 마녀 재판 

 

 

 

KakaoTalk_20170912_153443061.jpg

 

 

 

 

청원대 해당 기사 해임청원

 

 

 

2017091214213908205_1.jpg

 

 

 

 


 

그리고......

 

 

 

 

 

15e784734071c2839.gif

 

 

 

 외부CCTV

 

아이가 손님들과 함께 휩쓸려 내렸다는 진술은 거짓이 되었다.

 

버스 내부 CCTV는 아이 어머니 측에서 공개를 거부했다.

 

(아이가 내릴때 아이어머니가 내리는 사실을 인지못했다면 

그리고 어머니의 극한 어필(울고불고)도 없었으면 사건은 완전히 불리해질테니깐)

 

 

 

 

 

기사분 딸이라는 분의 반론

 

 

 

2222.jpg

 

울고불고가 아니라 [아저씨!] 한마디가 전부

 

 

 

33333.jpg

 

하차 정류장에서 16초간 개문

 

 

 

 

naver_com_20170913_083351.jpg

 

 현장 로드뷰

 

가드레일에 우회전 차로,  안전지대, 오토바이 등 방해요소들에 

 

사건처럼 2차선에 신호대기한 버스(위 사진의 버스는 3차선)가 사람을 내려주긴 쉽지않은 상황으로 판단된다. 

 

 

 사건 진술처럼 아이 어머니가 극한어필(울고불고) 했으면 내려줬을지 모르나

 

"저기요" "아저씨" 한게 전부였다고 해서  기사분은 단순 전 정류장에 하차 못한 승객이라고만 판단하여

 

'다음 정류장에 내리세요' 라고 했다고 한다.

 

 

 

 

 

 버스조합측에서는 해당 기사분이 아이 어머니를 만나서 정식으로 사과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무분별한 마녀사냥으로 또 무고한 희상자가 나오지 않기를..

 

 

 

 

로고.jpg

 

 

 

 

 

 



댓글 : 28 개
둘다 여초카페가 시발점....
ㅁㅊ
여자들이 억울하다고 올리는글은 무조건 의심하고봐야함
여혐 조장하지 마세요.
인터넷에 올라온글들
다 의심 해 보자는 거면 모를까.
도들리님 말씀이 맞습니다.
조금 수정하자면
남녀노소 상관없이 일단 억울하다고 올리는글은 의심하세요.
인터넷뿐만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억울하다는 사람 의심하세요.
인간이라는게 자신만 억울한 경우가 많습니다.
범죄 저지르고도 억울하다는 인간 많습니다...
자동차 사고 한번나보세요. 김여사라 불리는 분들은 뭐 말할것도 없지만
김사장도 정말 어이 없습니다. 이쪽은 말하다 수틀리면 폭력사태까지 일어납니다.
경험상 틀린말도 아닌거 같은데 뭘 여혐조장이래
그 경험이 전부가 될수는 없으니까 하는말이지.
ㄹㅇ
채선당처럼 양쪽 말을 들어보지 않고 무턱대고 욕해놓고,
나중에 진실이 밝혀진게 한두번이 아니면
그러한 사건을 토대로 이제는 양쪽말을 들업보고 판단해야 하는데
아직도 한쪽편만 듣고 욕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무섭습니다.

실제로는 아무잘못도 안했는데 저렇게 거의 사회적으로 매장되버린
사람들의 억울함은 누가 풀어주죠?
일단 이번 240번 사건같이 극단적으로 한쪽을 개색히로 몰아세우는 글은 먼저 의심을 디폴트로 해놓아야함

정거장이 아닌 곳에서 승객을 태워주거나 내려주는 것 자체가 불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버스기사 입장에선 자기 밥그릇 지키기 위해서라도 법대로 해야할 입장이었음 ~ !
숨기는 쪽이 범인인건 다 알지?
맘충이 문제긴 문제 채선당 저건 고소해야 하는데 사장님이 정신나가서 제대로 대처 못하셨나 보네
그리고 책임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그게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메퇘지들 이번에도 한건 했구나
꼭 자기편이 있는 곳에 가서 일키우고 퍼지면 힘이 생겼다고 생각하더라..
이건 단순히 여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 기준만 옳다고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ㅋ 결국 지네들도 같이 욕했으면서 결국 남탓
한마디로 지금의 메갈 워마드 여시들이 결혼하고 애낳으면 저렇게 된다는거아냐...
(나는 그만 정신을 잃고말아따)
걔들이 결혼을 할 수 있다고요?!?!
그래도 예전 채선당 사건때보다는
많이 자중하고 신중해졌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숲속친구들이 예전보다 확실히 줄었음. 자정작용을 한다는 느낌이랄까
사람들이 거시적이질 못하나
내가 본것도 아닌데 있었더라하면 바로 쏴대네
확인하고 쏴대도 되는데
텍스트만 보고 믿는다는게 참...
개인적으로 저런걸 거짓으로 과장되게 글을 쓴 사람은 그 과장한 부분으로 인해서 심적 물적피해를 준 것을
피해보상 하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에고 경솔하게 한쪽말만 들은 점 반성합니다.
여자말은 우선 거르는걸로.
역시 양측말을 모두 들어봐야함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