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조롱성 군편지 작성 여고생건 교육청 민원 넣은거 답변왓네요2022.02.03 AM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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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검수 못한 이유


2. 학생 조치


3. 향후 조치


답변


1. 위문편지 폐지


2. 학생 경찰 신변 보호 요청


3. 성평등 교육 실시.



뭔가 질문과 답변이 전혀 다른것 같지만 기분탓입니다.



댓글 : 10 개
군인 본인이 모욕죄로 고소하지 않는 이상...
아재라떼토크기는 하지만 저도 어렸을때 위문편지 보냈었구요.
20대의 젊은 청년이라고는 하지만 그때의 저한테는 완전한 아저씨였고
뭔가 우리나라를 지켜주는 고마운 아저씨 정도라 저런 글을 쓸 생각은 전혀 못했었죠ㅎㅎ
여러모로 군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추락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추가로 요즘 세상에 검수에 대한건 찬성이 좀 힘들지 않을까 싶구요ㅠ
그놈의 성평등교육

국방부 이새끼들 아가리 싸물고 있는게 제일 어이없음
지들이 나서서 항의하고 드러누워도 모자랄판에
개값도 안되는 노예새끼들이라고 스스로 인증함

저긴 가해자 보호해달라고 개소리하고 있는데
피해자는 안중에도 없음
  • v13m
  • 2022/02/03 AM 11:08
동문서답.
참~ 근시안 수준하고는~
성평등교육.?
참~기가막힌다.
장학사라는 사람이 독해 능력이 저렇게 딸려서 업무를 볼 수가 있는건가
2번 같은 경우는 반어법이에요? 답변이 참... 장학사 머리로 생각하는게 조롱성 편지를 쓴 학생을 보호해야 한다는 거라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걍 어린애가 생각이 짧아서 저지른 짓 정도로 넘길 수도 있었던걸
별 개같은것들이 싸고 돌겠답시고 튀어나와서 여혐이 어쩌구 저쩌구해봐야 오히려 편지 쓴 학생 욕만 더 먹지
거기까지 생각이 돌아가는 놈들이면 저런 소리하겠냐마는
뭐만 하면 폐지 성평등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문제인거지.

이미 신변정보 어느정도 드러나지 않았나 ?
참 씨바
군인대우가 이따위라는게 진짜 엿같네
아니 누가 피해자여. 피해는 조롱당한 군인이 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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