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비뇨기과 후기 20일만에 올립니다2015.06.11 AM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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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말 비뇨기과에 다녀왔습니다

부랄이 화끈거리고 아프길래 갔었죠

왕복에 3천원들고 병원비 4천원 약값3천원 받더라구요

교통비가 비싼게 조금 충격..

어쨋든 그걸 5번 갔다왔습니다 2일에 한번꼴로 5번이요

병원가서 하는일이라곤 바지까고 팬티벗고

의사선생님이 주물럭거리고..

솔직히 처음 주물럭거릴때는 쇼크받았는데

나중가니 적응돼서;

다행히도 심각한건아니었고 그냥 음낭에 염증 생긴것같더라구요

음낭이 그.. 고환을 감싸고있는 주머니죠

원인모르게 생긴거라 뭘 잘못먹었지 않나싶네요

약 5~6만원정도 썼네요

남성분들 다른사람한테 부랄 만지는게 싫다면 관리잘하셔야합니다..

댓글 : 12 개
음.. 그 평소 관리라는건 어떻게 하나요?
전 정계 정맥류로 수술했는데, 수치스런 경험이었네요 ㅎㅎ 고환 초음파 검사 (여자담당이...), 정액검사, 의사가 만지작...
이쁘면 용서할수 있슬것 같아!!! (≥∀≤)/
그 순간 용서가 될까요... 이쁜 여자의사가 만지면 똘똘이가 ..
갑자기 영화 '연애의 맛'에 첫 환자가 생각나네요. ㅎㅎ
만져질때 느낌 좀 자세히 묘사해주세요
??
혹시 주물럭 거리면 그부분이 니난형마냥 커진다거나 그런가요?
하....고환에 통증이 있는거 같아서 오늘 비뇨기과 진료받으러가는데 걱정입니다
음.....
아플땐 아무리 만져도 커지지 않습니다. 그냥 아파요 ....
고환염이네요 대부분의 남성이 걸리는 병인데,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모르고 넘아가는 경우도 많아요. 꾸준히 병원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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