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만삼천원짜리 리무진2015.09.14 PM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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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표 사서 탔는데 저만탔네요....

버스기사님하고 단둘입니다
댓글 : 9 개
둘이 사귀어라~!
그리고 그 버스는 서해바다로 가게 되는데....
이제 에어컨 나오는 곳에서 이상한 뿌연 연기 나오고 글쓴이 잠들면...
이렇게 된 이상...
잠을 잔다~~~~~~~
학생 일어나 여기 염전이야
예전에 친척네 집가는데 비슷한 상황이라 ㅋㅋ
3시간정도 운행하는 코스, 원래 휴게소는 웬만하면 안가신다는데
학생 뭐 좀 먹고 갈까? 그러시더니 휴게소에서 간식 사주셔서 원래 뒷자리였는데
간식 먹는동안 앞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듣다가 다시 자리로 가서 잠잤던 기억납니다 ㅋ
전 이상하게 고속버스타면 오줌이 마려워서 못타겠더군요!! ㅠㅜ
한 두시간 정도 가는 거리도 계속 신경이 쓰이고 불안해서... 기사님한테 말해서 휴게소를 들르게 되더군요... 진짜 쪽팔림... ㅠㅜ
비켜줘 시켜볼게 있어 기사님과 함꼐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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