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열전] 노력하는 연기파 [유덕화]2011.06.20 PM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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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TVB 배우스쿨 11기로 연기학원에 입학해 TV드라마를 거쳐 82년 영화에 데뷔했다. TV시절엔 양조위,황일화,묘교위,탕진업과 오호장이라 불리며 무협물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급격히 변화하는 홍콩영화의 장르 유행에도 불구하고, 고전무협, 액션, 카지노, 코미디, 멜로 등의 모든 장르를 소화해내는 배우이다. 국내에서는 <정전자>,<지존무상> 등의 카지노 무비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오천련과 공연한 액션 멜로 <천장지구>로는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다른 홍콩 스타들과 마찬가지로 음악과 영화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자신의 제작사를 차려 프루트 챈 감독의 <메이드 인 홍콩> 같은 문제작의 제작을 맡고 있기도 했고 <엽문>으로 유명한 엽위신등 많은 젋은 감독들을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홍콩영화의 인기가 쇠퇴한 현재까지도 꾸준히 영화 작업을 계속해오고 있는 몇 안되는 배우중 한 명이며, 가수로서보다는 배우로서 더 확실한 커리어를 쌓고 있는 연예인이다.많은 미남 배우들 처럼 '얼굴만 잘생겼지 연기는 못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2000년 금상장에서 드디어 <암전>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경력 20년만에 최초의 수상을 하고 <무간도3>로 전 세계가 인정하는 연기력의 양조위의<2046>을 제치며 금마장을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등 부단한 노력으로 연기력 논란을 종식시겼다.

여전히 박스오피스를 주도하며 녹슬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고 사대천왕 중 가장 나이가 많지만 아직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댓글 : 2 개
이...이덕화로 보고들어왔어....
ㄴ저도 근데 이분은 치킨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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