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성룡이 헬기스턴트를 그만 둔 이유2011.06.21 PM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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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 스토리 4-


1분경에 나오는 보드를 타다 헬기에 매달리는 장면에서 프로펠러가 성룡의 곰돌이 모자를 때림(거의 2센치 차이로 살았다고 함) 그 후로 성룡은 헬기 스턴트를 다시 하지 않게됨.

성룡 헬기 스턴트하면 폴리스 스토리3의 안전장치 없이 쭉 매달리는게 甲이였는데.. 헬기 이외에도 4편의 수족관 씬에서 상어와 촬영하는 장면에서도 상당히 위태로운 상황이 있었다고 함
댓글 : 12 개
젋을 떄는 전부 대역없이 햇다죠
역시 괜히 보험을 안들어주는게 아냐;;;
근데 아직도 글을 못읽을려나? 이젠 좀 여유롭고 즐기면서 살고 있을것 같은디..
지금도 왠만한건 대역없이 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예전처럼 몸으로 때우는거 보단 CG의 힘을 좀더 많이 이용하고 있죠
예전에 우리나라 언론(MBC였는데..서현진 아나운서와 인터뷰한거)에서 보면 문맹이 아니라 난독증이라고 했습니다. 읽어도 이해를 못한다고 그래서 대본을 옆에서 읽어주면 그걸 다 외운다고 하더군요... 참 대단한 사람입니다.
진짜 어릴때 80.90년대 성룡 최고였죠.

그때 볼때마다 감탄사가...

지금은 뭐 CG가 워낙 발달해서 저런 위험 감수 안해도 되지만.


어릴적 개인적으로 이소룡보다 성룡을 더 좋아했는데, 이소룡파가 너무나 압도적이라 기를 펴지 못했음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개그)코드가 잘맞는건 주성치!!!!!!
목숨이 한 30개쯤 되시는분
80년대엔 성룡...90년대엔..이연걸이라 하지만..그래도 내 기억엔 성룡이 짱...계속 같이 나오는 홍금보도 기억나고..계속 같이 나오는 몇명 있던걸로 기억
성룡영화는 끝나고 나오는 NG씬이 ㅋ
한국배우도 나오네
어렸을때 극장가서 취권2 봤을때의 감동은 아직도 잊혀지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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