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열전] 한방에 훅 가버린 [진관희]2011.06.29 PM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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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태어나고 대부분을 그곳에서 보낸 진관희는 시티뱅크의 광고에 출연해 달라는 여명의 요청에 홍콩에 오게된다. 그는 어느날 우연히 Wu Yan Ju와 식사를 할 기회를 갖고 Wu Yan Ju는 그에게 연기를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하게 된다.

그의 제안을 승낙한 진관희는 여명의 Citibank 광고와 장백지의 홍콩 지하철 홍보 광고를 통해 얼굴이 알려진 후 홍콩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게된다. 아버지가 알려지지 않은 부호로, 성룡과 어렸을 때부터 그의 성장과정을 지켜 본 장국영이 그의 앨범 곡을 주는등 적극적으로 그의 뒤를 받쳐주고 있으며, EEG 사장 양수성과 성룡 매니저 진자강이라는 두 연예계 대부가 그의 아버지와 사업상의 파트너 관계이자 절친한 친구 사이이다.

성룡이 [퍼플스톰]의 기자회견상에서, 그와 계약을 맺으면서 자신이 숨겨놓은 비밀병기라고 소개한다. 이러한 든든한 빽을 배경으로 진관희는 [젠 와이 캅]에 주인공으로 화려하게 데뷔하면서 주제곡까지 부르는등 새로운 스타에 목마른 홍콩 영화계에 차세대 주자로 급부상하며 레코드 회사에 투자하며 CEO까지 되는 등 승승장구 하지만 한 순간에 사생활과 관련된 추문으로 나락으로 떨어진다.

그 후 <다크나이트>등에 잠깐식 얼굴을 비추고는 있지만 정상적인 연예계 컴백은 매우 어려워 보인다.
댓글 : 5 개
장백지 이쁜데... 부러운넘
원래 다크나이트에 촬영할 당시는 사건 터지기 전이라 영화에서 좀 오래 나올려고 했는데,

사건이 터지자 영화사에서 출연분을 확 줄였다고 알고있습니다.
흑사회에서 죽일려고 한다던데 용케 살아있네요
저번에 장백지 비행기에서 진관희 만나서 연락처 주고 받았다던데

사정봉 열받아서 이혼 한다던데 어찌되었지...
솔직히 넘 부러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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