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열전] 고전물과 현대물 모두 어울리는 [관지림]2011.07.07 PM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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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관가혜. 아버지 관산은 쇼브라더스의 간판 스타였고 어머니 역시 배우인 장빙천이다. 1981년 례적 전시대 연기자가 되어 처음으로 출연한 드라마는 〈첨첨 24시〉. 데뷔초기, 내성적인 성격과 연기 공부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방송국 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은퇴하고 의상실을 열었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그 여파로 결혼 생활마저 실패로 돌아간다

이혼후 다시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아름다운 외모로 가장 사귀고싶은 연예인 1위에 자주 뽑혔고 1998년 관지림은 미국 잡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당선되었고,같은 해 홍콩 미녀 선발대회에서 '홍콩 고전 미녀'로 2001년 10월에는 '가장 빛나는 여성'이란 특별 명예도 수여받았다.

2010년 6월 " 정말 이젠 흥미를 잃었다.좋은 인상을 모두에게 남기고 떠나는 것으로 만족하겠다"고 밝히며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앞으로 자선활동 등 공익사업에 전념 남을 위해 보람된 일을 하겠다고 포부를 펼쳤다.데뷔 초기부터 부동산 사업에 관심이 많던 그는 홍콩과 중국 등에서 투자하는 부동산마다 막대한 차익을 남긴 것으로 유명한데 현재 그녀의 재산은 20억 대만달러( 약 743억원 )에 이른다고 한다.
댓글 : 4 개
쉑시하긴 했죠...특히 고전적인 모습의 쉑시미는 헐...
처음 영화 황비홍에서 볼때 전 초등학생이었지만 너무 이쁘셔서 어린맘에도 반했던 기억이나네요~
아 나의 첫사랑과 닮은 그녀
우왕... 이쁘시고 부자시고...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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