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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성룡 완벽주의의 흔적들2011.07.16 PM 05:39
완벽주의자로 알려진 성룡 특히 감독을 겸하고 있을때 그런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그 결과 엄청난 제작비와 촬영기간이 늘어져서 결국 감독직을 그만두고 만다. 하지만 그의 걸작들은 대부분 그가 감독을 겸하던 시절 나온 작품이라 아쉬움이 더한다.
-용소야-
성룡이 헐리웃에서 한번의 실패를 경험하고 다시 돌아와서 만든 작품이라 의욕이 넘쳐났다. 이 영화는 기네스북 사상 가장 많은 ng를 기록한 영화로 남아있다. 한 장면에서만 1600회 이상의 ng를 기록 했다고 한다.
-용형호제2-
모로코 로케이션에서 원하는 장면을 다 못찍고 돌아오자 모래 10톤과 사람을 실제로 띄울수 있는 세트를 홍콩에 직접 만드는데 세트 제작비만 당시 1억홍콩 달러가 들었다고 한다.
-폴리스 스토리2-
유명한 놀이터에서의 액션장면에선 한 장면당 리허설만 200번을 하고 촬영에 들어갔다고 한다.
-취권2-
마지막 액션 장면은 4개월정도 걸려서 촬영했다고 한다. 하루에 쓸만한 분량이 3초정도 밖에 안나왔다고 한다.
-사제출마-
황인식과의 마지막 결투장면은 한달반 정도 촬영
댓글 : 7 개
- 명탐정명박
- 2011/07/16 PM 05:44
저렇게 하니까 성공하는거겠죠 ㅎㅎ
- Code187
- 2011/07/16 PM 05:45
같이찍는사람들이 짜증좀 냈을듯..
- 서태지1
- 2011/07/16 PM 05:53
와... 이거보니까...... 갑자기 성룡영화가 보고싶어지네 ㅋ
- tales world
- 2011/07/16 PM 05:57
진짜 고생한 흔적이 역력히 느끼지네요..
- 天上天下김박사
- 2011/07/16 PM 05:59
오늘저녁은 성룡영화로 간다
- DISC X
- 2011/07/16 PM 06:11
용형호제2 저 부분 정말 재미있게 봤었네요 ㅋㅋ
- 사진검
- 2011/07/16 PM 07:41
와 황인식 하고 찍을때 관절기를 수백번은 더 당했다고
하더군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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