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러시아워]에서의 희미한 성룡의 느낌

LINK : //youtu.be/oN2LJTCBPtg

성룡은 헐리웃의 제작방식을 혐오한다고 한다.그가 영화를 찍을때는 보통 한 액션 장면당 3~4개월을 촬영하고 대사는 하루정도로 몰아서 찍는데 헐리웃에선 대사를 5일 액션장면을 하루를 촬영한다고 한다.
그가 찍는 영화는 액션영화 아닌가

그리고 보통 그가 홍콩에서 영화를 찍을때는 촬영기간과 예산에 구애 받지 않고 영화를 만들지만 헐리웃에선 하루를 초과해면 하루당 보통2억이 깨지기 때문에 정확하게 정해진 예정대로 밖에 촬영이 불가능 하다고 한다.

그래서 즉흥적으로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영화에 반영하는걸 자주하는 성룡은 헐리웃에서 촬영에 들어가면 의자하나 마음대로 위치를 바꾸는 것도 불가능 했다고 한다. 카메라 워킹은 말할것도 없고 그는 단순히 동작 안무가의 위치고 촬영은 철저히 촬영감독의 몫이라는 논리다. 그래서 러시아워 촬영 당시 이 당구장 장면에서 촬영감독과 마찰을 빚어 촬영감독이 그 자리에서 집으로 가버린다.

결국 이 장면은 성룡이 촬영과 편집을 도맡았다. 덕분에 굉장히 리듬감이 좋은 액션장면이 탄생했고
러시아워 속에서 거의 유일하게 성룡의 느낌을 받을수 있는 장면이 되었다.



Jackie Chan - Rush Hour - MyVideo

[까방구1]

그런 일화가 있었군요;

[카니안]

왜안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