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어벤져스]의 대항마 저스티스리그2012.01.04 PM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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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에 어벤져스가 있다면 DC에는 저스티스 리그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이다.
슈퍼맨,배트맨,그린랜턴,플래시맨,원더우먼,호크걸,마샨 맨헌터로 구성된 드림팀은 어벤져스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사실 저스티스리그의 실사화는 2007년에 한번 시도 된 적이 있었는데 캐스팅 단계에서 엎어져 버린다. 사실 그 당시만 해도 각각의 히어로만으로도 충분한데 왜 한번에 모아야 되냐는 이야기도 많았다. 하지만 마블에서 아이언맨으로 시작된 프로젝트가 대 성공을 거두자 DC에서도 가만히 있지만은 않았다.

결국 [그린랜턴]을 시작으로 [슈퍼맨],[원더우먼],[플래시맨]등을 리부트해서 [어벤져스]처럼 최종적으로 [저스티스 리그]로 간다는 계획을 세운다.그러나 그 스타트인 [그린랜턴]이 사실상 실패하며 다음 프로젝트인 수퍼맨 리부트의 성공을 빌어야 하는 입장에 처했다. 슈퍼맨 리부트 마져 실패한다면 결국 [저스티스 리그] 프로젝트는 또 한번 엎어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 같다.
댓글 : 7 개
저스티스리그의 실사화는 빅뱅이론에서 ㅋㅋㅋㅋ
원래 저스티스 리그 본따서 마블에서 만든게 어벤져스 아닌가요?
그런데 저기서 슈퍼맨 하나만 있어도 어벤저스 개쳐바르고도 남음...
저스티스 리그에서 슈퍼맨은 지구가 상처생길까봐 항상 힘을 아껴쓰고 조절하죠
저기서 배트맨 일반 인간인주제에 다른 영웅들 때려잡을때 포스가 장난아님
마치 퍼니셔가 엑스맨 다 때려잡는걸 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슈퍼맨 하나면 다끝나는거아닌가요?ㅋㅋ
" 횽 열받으면 지구 돌려버림 ㅇㅇ"
시네스트로의 역습에서보면 저스티스리그는 그냥 쪽도 못쓰고 당하던터라...

그냥 그린랜턴 군단이 짱인듯싶음...
근데... 최근 디시 히어로 중에서 영화로 성공한 게 배트맨 밖에 없는 상황에....

거기다 그 배트맨 분위기로 봐서는 별도의 배트맨이면 몰라도

놀란표 배트맨은 저스티스 리그에 나올 분위기도 아닌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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