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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88올림픽 농구 한국 VS 유고 전2012.02.04 AM 11:12
홈에서 열린 88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은 예선 1,2 차전 모두 무기력하게 패하고 만다. 3차전의 상대는 미국과 금메달을 다툴것으로 예상되던 유고(이 대회에서 은메달 획득) 망신만 당하지 말자고 하는 게임 이였다.
이때 대표팀 막내였던 허재가 놀라운 활약을 선보인다. 24득점 8어시스트 10스틸의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선보이며 한때 3점차까지 추격하지만 유고에 104-92의 석패를 당한다.
당시 유고의 라인업은 NBA thire team에도 뽑혔던 드라잔 페드로비치, 세크라멘토의 모션 오펜스의 한 축이던 블라디 디박, 시카고 왕조의 공신 토니 쿠코치 였다.
댓글 : 8 개
- 율느님
- 2012/02/04 AM 11:29
허재가 농구 참 잘 허재
- Fire Emblem
- 2012/02/04 AM 11:30
허..재 좀 봐.
- 아무로레이
- 2012/02/04 AM 11:36
브금 참 안어울리네
- 5사단취사병
- 2012/02/04 AM 11:41
이런 좋은영상에 개 븅맛같은 브금을 쳐 걸었네..;; 물론 글쓴이님이 한게
아니라고 믿습니다.
아니라고 믿습니다.
- 레몬향수
- 2012/02/04 AM 11:49
내가 눈뜨고 현역때 플레이본 농구선수중에는 허재가 갑인거같다 한국은... 동시대에 살아서 감사할따름..
- 필살무적
- 2012/02/04 AM 11:53
미국은 시카고불스가 있지만 한국에는 기아가 ㅋㅋ 허제 강동희 김유택 한기범 ㅎ 한분은 생각이..? ㅎㅎ
- 샷보이
- 2012/02/04 PM 12:03
ㄴㄴ김영만이던가??
- 카나라가나라
- 2012/02/04 PM 12:13
당시 기아가 새로 창단하면서 대학 절대강팀이던 중앙대 멤버들 싹슬이 해갔죠.
허재가 날아댕기고 김유택이 간간이 터트려주는 리버스 덩크, 강동희 쩌는 노룩패스 보면서 자람. ㅠ_ㅠ
연대에 서장훈만 없었어도 기아가 계속 짱먹을 수 있었는데..
허재가 날아댕기고 김유택이 간간이 터트려주는 리버스 덩크, 강동희 쩌는 노룩패스 보면서 자람. ㅠ_ㅠ
연대에 서장훈만 없었어도 기아가 계속 짱먹을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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