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온 가족이 함께 만든 [록키]2012.02.19 PM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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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스탤론을 스타로 만들어 준 [록키] 스탤론 본인이 직접 각본을 써서 여러 영화사를 찾아 갔지만 각본만 팔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하지만 스탤론은 본인이 주연을 맡지 않으면 그럴수 없다고 한다. 결국 무명의 배우에게 많은 예산을 줄 수 없던 영화사는 100만 달러 이하로 영화를 제작하라고 한다.(실제로 95만 달러가 쓰인다.) 결국 빠듯한 예산 때문에 영화는 스탤론의 지인들이 많이 출연한다.


-스탤론의 친아버지 프랭크 스탤론. 아폴로와의 시합에서 시합종을 치는 역으로 나왔다.-




-아버지와 같은 이름을 쓰는 스탤론의 친동생 프랭크 스탤론.영화음악과 거리의 가수역을 맡았다. 영화속에서 '직업이나 찾아라'라는 스탤론의 한 소리를 듣는 역이다. 록키3에서 4곡이나 삽입곡을 부르게 하며 스탤론이 가수로 밀어주지만 성과는 신통치 않았다.-



-스탤론의 첫번째 부인. 당시 사진작가여서 영화의 스틸사진은 그녀가 찍었다.록키3에서 연습중인 록키에게 키스해도 되냐고 물어보던 여자가 이 사람이다.



-스탤론이 실제로 키우던 강아지 벗키스.록키1,2에 출연하고 세상을 떠났다. 원래는 필라델피아 박물관 러닝장면도 함께 찍을 계획이었지만 벗키스는 너무 살이 쪄서 잘 뛰지를 못해 스탤론 혼자 찍는걸로 바뀌었다.-



댓글 : 1 개
유명한 일화지만

길거리 로드웍 장면의 경우

길에서 트럭 세우고 일하던 사람들은 엑스트라가 아니라 진짜 일하던 사람들이엇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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