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매트릭스]를 거절한 배우들2012.02.19 PM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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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의 대본을 들고 워너를 찾아간 워쇼스키 형제는 8천만 달러의 예산을 요구한다. 하지만 워너는 천만달러의 예산으로 영화를 찍으라고 한다. 워쇼스키 형제는 천만달러를 모두 오프닝 10분을 만드는데 사용하고 워너에게 이 10분을 보여준다. 그 10분을 보고 워너는 8천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한다.

-가장 먼저 네오역을 제안 받은 이완 맥그리거. 하지만 이미 스타워즈1의 출연중이라서 거절 되었다.-



-이완 맥그리거 다음 으로 제안을 받은 윌 스미스.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와 매트릭스를 고민하다가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를 선택한다.



-디카프리오도 네오역으로 고려 되었다.-



-모피어스역으로 주윤발이 제안을 받지만 거절한다.-



-모피어스역으로 발 킬머가 고려 되었다.-



-게리올드만 역시 모피어스의 후보군이었다.-



-사무엘 잭슨 역시 모피어스의 강력한 후보였다.-



-스미스 요원으로 장르노가 캐스팅 제의를 받지만 장르노는 '고질라'를 선택한다.-



-쉐라프 역으로 이연걸이 캐스팅 제의를 받지만 조연 보다는 주연인 '더원'을 선택한다.-



-이연걸 다음으로 양자경이 쉐라프역을 제의 받지만 거절한다.-
댓글 : 19 개
결과가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

지금 배우들이 더 어울려보여요..

다른이들도 다른 작품 선택해서 나쁘지 않은 길로 간것 같고...
크.. 주윤발이 모피어스.. 최고였을 텐데..
장르노 고질라...;
주윤발은 모피어스해도 괜찮았을듯
매트릭스를 포기하고 더원을...
주윤발 양자경 보고 싶다!!
아 진짜 이연걸 형님.......나오시지....
예성도 괜찮았지만 진짜 연결이 형님이 쉐라프역 했으면 전투신 추가 등의 비중이 늘었을 수도 있었을 텐데...
주윤발 이연걸......!
사무엘잭슨은 모피어스 잘어울릴듯한데.
장르노 고질라...; 이연걸 더원ㅠ0ㅠ
주윤발 진짜 잘어울렸을 것 같은데
이연걸은 쉐라프정도의 비중이면 더원 선택이 나았다고 생각되네요.
재밌게 봤었기에..ㅋㅋ
  • hib
  • 2012/02/19 PM 06:49
진짜 저기 나온 배우로 나왔으면 분명히 매트릭스는 후지부지하게 흥행해서 우리 기억에서 지워졌을 거임. =ㅅ=;;

메트릭스는 네오를 키아누리브스가 해서 정말 큰 효과를 본 영화죠.
레옹형 엉엉 ㅠㅠ
메트릭스 리로리드의 경우 키 메이커의 역할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다른 분은 어떨지 모르겠군요

CG가 너무 강해서 내용이 난해한 구석이 있었는데

제 기억으로 선택과 책임에 대한 해석이란 생각이 듭니다
네오는 역시.. 키아누 형이 될 운명이였엉
주윤발이 모피어스라....... 왠지 모르게 진지하면서 웃겼을텐데;;;
네오는 솔직히 겉보기에는 책상 물림 같아 보이는 배우가 어울릴 거 같아요.

그런 점에서 키아누리브스는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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