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소림사의 이미지를 만든 [소림사 18동인]2012.03.05 PM 10:56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험난한 수련을 거치고 복수에 성공한다는 무협영화의 전형적인 공식을 따르고 있지만 소림사라는 곳을 신비스러운 곳으로 인식시키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작품이다. 소림사의 혹독한 수련방법과 마지막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서 여러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는 설정이 권법하면 소림사. 소림사 하면 신비로운 공간이라는 이미지를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하였다.
이 영화의 히트로 한동한 소림사 시리즈가 많이 제작되었고 이연걸의 소림사가 나오기 전까지 점점 소림사는 초현실적 공간이 되어간다.
댓글 : 6 개
- 밥장
- 2012/03/05 PM 11:14
어릴때형이랑함께보던기억이새록새록~감사합니다^^
- 먹었으니싸자
- 2012/03/05 PM 11:28
표정이 웬지 돈은드리죠 대신 목숨을 받겠읍니다 그애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
- 파킴치
- 2012/03/05 PM 11:30
통과했을때 뜨거운 용광로를 양팔로 들어 올리면 팔에 문신새겨지는 그건가요?
- 난다로
- 2012/03/05 PM 11:35
ㄴㄴ화로를 옮기면서 입은 화상이 용문신이 되어 소림제자인걸 인정하게 되는데 말씀하신 영화가 맞는거 같네요
- chryys
- 2012/03/05 PM 11:37
누가 뭐라든 그 중 제일은 식신의 18동인..
- 돌아온leejh
- 2012/03/06 AM 03:10
어릴 때인 쌍팔년도에 이걸 명화극장에서 틀어 줬죠.
명화극장이 뭔가 하면 KBS1,
KBS 2가 아니고 1에서 틀어주는 영화였습니다.
2가 좀 더 흥행 코드에 맞춘 영화들이라면
1의 명화극장은 속칭 예술성 있는 영화를 틀어주는 데 였죠.
근데 1에서 틀어줄 정도였다면... 방송사에서도 이 영화를 단순 오락물로만 보지 않았다는 소리죠.
명화극장이 뭔가 하면 KBS1,
KBS 2가 아니고 1에서 틀어주는 영화였습니다.
2가 좀 더 흥행 코드에 맞춘 영화들이라면
1의 명화극장은 속칭 예술성 있는 영화를 틀어주는 데 였죠.
근데 1에서 틀어줄 정도였다면... 방송사에서도 이 영화를 단순 오락물로만 보지 않았다는 소리죠.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