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영춘권 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2012.04.21 AM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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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셜록홈즈에서 홈즈가 수련했다고 쓰여있는 ‘바리츠’라는 무술은 실제로는 19세기경 일본 유술을 바탕으로 에드워드 윌리엄 바튼 라이트가 창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는데 영춘권을 배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일본 유술을 배운 감독인 가이리치가 이 둘을 결합해 [셜록 홈즈]의 무술 스타일을 완성했다.










댓글 : 8 개
그냥 절권도에가깝던데..

권투기술도 있던거보니까
이소룡이 배운 무술이 영춘권입니다잉
이소룡 스승이 만든게 영춘권으로 알고있습니다
영춘권을 바탕으로 이것저것 합쳐서 만든게 절권도
이소룡의 스승인 엽문이 만든게 영춘권이죠.
이소룡이 영춘권을 개량한게 절권도이고요.
영춘권을 엽문이 만든건 아니고 일제시대 마지막 남은 계승자였던거 같은데...
영춘권은 있었던 거고 엽문이 이소룡에게 사사해서 이소룡이 만들어낸 게 절권도.
영화에선 영춘권을 창시한 게 여성이었어서 여자들 권법한다고 엽문 놀리던 장면이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 SZR
  • 2012/04/21 AM 11:07
소림의 오매사태로부터 무술을 전수받아 엄영춘이 만든 권법이라는 설이 있죠. 그래서 이름도 영춘권이구요 :) 영화 엽문 때문에 영춘권이 많이 유명해졌지만, 엽문은 진화순으로부터 사사받았지요. 엽문이 유명한 이유는 영춘권을 국제사회로 퍼뜨린 데에 노력을 기울였기때문이에요. 덕분에 전세계에 많은 영춘권 수련자들이 있지요.
진짜 무술도 각종 무술, 격투기 들이 새로 생기고 그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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