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007 VS 007의 대결이 벌어졌던 순간2012.05.28 PM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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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은 세기의 대결이 펼쳐졌던 해였다.다름아닌 007 영화끼리의 한판이 벌어졌던것이다.007시리즈 13편이자 3대 본드 로져 무어의 6번째 작품인 [옥토퍼시]와 007 번외작품 정도가 된 1대 본드 숀 코네리의 복귀작인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흥행면에서는 [옥토퍼시]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한다.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은 원작자인 이언 플레밍이 썬더볼 리메이크 판권은 다른 제작자에게 넘겨 생긴 일이라고 한다.

이 영화는 숀 코네리 본인이 출연했던 007 4편 [썬더볼]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본인이 킴 베이싱어가 본드걸로 나와서 유명해진 작품이기도 하다.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은 007 특유의 오프닝을 빼서 차별성을 두려고도 하였다. 한때 007 자리에서 물러난 피어스 브로스넌이 다시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의 리메이크로 다니엘 크레이그의 [카지노 로얄]과 붙을뻔 했지만 결국 성사되지는 못했다.

댓글 : 3 개
창천동대 never say never again
네버세이가 마지막에 이상한 수중동굴로 들어가서 동상 머리 떨어뜨리고 폭탄같은거 설치하고 그런작품 인가요? 마지막에 수영장에서 여주인공인가랑 막 키스하면서...어릴때 비디오로 녹화해놓고 본게 있는데 그게 네버세이 였나.
빈센트보라쥬// 그거 맞습니다.

네버세이 네버 어게인도 상영시간만 좀 줄이고 그랬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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