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다찌마와 리]에서 오마쥬를 바친 장면들2012.06.18 PM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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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이 맡은 배역의 이름인 '금연자' 금연자는 호금전의 걸작인 동명의 영화에서 따왔다.



임원희가 외팔이가 되고 무공을 연마하며 부러진 칼을 사용하는 장면은 [서극의 칼]에 대한 오마쥬 이다. 류승완 감독 본인이'[서극의 칼] 같은 영화는 지금 봐도 도저히 어떻게 찍었는지 감이 안온다' 라면서 경의를 표한 적이있고 짝패 코멘터리에서도 서극의 칼을 여러번 언급하였다. 운당정 액션장면이 [서극의 칼]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신무기를 제공받는 장면은 007의 패러디가 아닐까 하는데 류승완 감독 본인이 주성치의 [007 북경특급]에 바치는 장면이라고 한다.


그리고 류승완 감독 본인이 이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이소룡의 [정무문]을 컷바이컷으로 그대로 따라한 장면이라고 한다.


댓글 : 6 개
헐? 길이 나왔었나 저기? -_;-
  • tuck
  • 2012/06/18 PM 11:47
리쌍이 나왔었죠
서극 '칼'이 쩔어주긴 진짜 쩔어줬죠.
서극의칼. 정말 추천하고픈 영화입니다.
친구 녀석이 그렇게 칭찬을 하길래 반신반의 하면서 봤다가 당시에 서너번은 돌려본 것 같네요.
서극의 칼... 진짜 강추!!

케이블에서 종종 해주는 데 진짜 재미있어요
서극의 칼은 진짜 웅흔흔을 위한 영화였음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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