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헐리웃 감독이 사랑한 주윤발2012.07.06 AM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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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주윤발과 오우삼의 팬인 타란티노. 두 사람을 미국으로 초청한 것도 타란티노였다. 그가 각본을 쓴 [트루로맨스]에서 주인공인 크리스챤 슬레이터는 주윤발의 팬으로 나온다. 그리고 주윤발의 헐리웃 데뷔작인 [리플레이스먼트 킬러]에 당시 아카데미상을 받고 가장 전성기를 보내던 당시 여자친구인 미라 소르비노를 꽂아준다.



또한 대표작인 [펄프픽션]의 하비케이틀이 맡았던 역을 시나리오를 쓸때부터 주윤발을 모델로 생각했던 것. 아쉽게도 캐스팅은 성사되지 못했다.


올리버 스톤 역시 주윤발의 팬으로 주윤발이 헐리웃에 왔을때 리셉션을 열었는데 그 주최자가 올리버 스톤이었다. 주윤발과 작업을 하고 싶어서 주윤발의 두번쨰 작품인 [커럽터]의 제작을 맡았다.

총격씬과 롱코드 선글라스에서 오우삼의 영향을 받은 듯한 [매트릭스]. [펄프픽션]과 마찬가지로 모피어스역을 시나리오를 쓸때부터 주윤발을 생각하며 작업했던 것 하지만 역시 캐스팅은 성사되지 못한다.


댓글 : 5 개
시원시원한 외모와 특유의 분위기
남자가 소망하는 남자임
주윤발의 로망을 요즘 세대는 잘 모르겠지요 80년대 지금은 없어진 3류극장을 영웅본색을 보려고 돌고 또 보고 헤메이던 기억이 참 ~~
ㄴ 그런 극장은 주로 동시상영하는 경우도 많았죠.

서울의 경우 90년대 중반까지도 서울 변두리에는 자주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
주윤발 주연으로 나와서 헐리웃에서 잘된 영화는 와호장룡 하나 뿐인가요. 암튼 헐리웃 진출을 기점으로 점점 하락세를 겪는 듯 해서 안습...
주윤발의 액션을 보려면 첩혈쌍웅

주윤발의 연기를 보려면 정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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