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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뉴욕 세남자와 아기]에 대한 심령사진의 진실2012.07.27 AM 10:41
*영화속 의문의 소년으로 방송되었던 장면*
90년대 서경석과 이윤석이 진행하던 [옥에 티를 찾아라]는 인기 프로가 있었다. 영화속 편집상의 실수를 찾아내는 방송이였는데 이 방송에서 가장 유명 한 것이 바로 [뉴욕 세남자와 아기]에 대한 심령사진 이다.
영화속에 소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포착되었던것 방송이후 개봉후 한참지나 비디오로 출시된 이 영화는 불티나게 대여점에서 대여되었고 촬영 된 집에서 몇년전 총기사고로 아이가 죽었다더라는 이야기로 점점 도시괴담의 하나로 커져간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사실 그 형체는 소년이 아니라 극중 배우로 출연했던 테드 댄슨이 자신의 등신대 사진을 창가에 세워놓은 것에 불과했다. 사진 패널을 가져다 놓는 장면이 비디오 출시 당시에는 삭제되면서 벌어진 해프닝이었던 것이다.
*사실은 배우의 등신대 사진*
댓글 : 2 개
- 명탐정명박
- 2012/07/27 AM 11:05
아.. 이거 예전에 서경석-이윤석 이 영화 옥의 티 잡아내는 코너에서 납량 특집으로 했을 때 진짜 무서웠는데 ㅋㅋ
거의 15년 만에 진실을 알게 되네요 ㅋㅋㅋ
거의 15년 만에 진실을 알게 되네요 ㅋㅋㅋ
- 본격눈호강Mypi
- 2012/07/27 AM 11:09
저도 이거 초등학교때인가 방송에서 직접 소개해주던게 기억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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