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추억의 부스러기 [첩혈쌍웅]2012.07.31 PM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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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 개
나 어렸을 때 엥간한 눈물영화 보고도 절대 안울었는데 이 영화 마지막에 윤발이형이랑 매염방 누님 엇갈려서 기어가다가 죽는 거 보고 울뻔했음. 하지만 안울었다.
제일 좋아하던 홍콩영화네요...
이수현 진짜 오랫만에 보내요 ㅎ
마지막 멘트대로 홍콩 느와르의 꽃이네요
로베르토 바죠 //

매염방이 아니라 엽청문.
매염방 누님은 영웅본색3에서 윤발이 형님이랑 같이 날아다니셨죠.
서극과 오우삼이 함께한 마지막 영화.
홍콩 르와르의 마지막 불꽃.
영웅본색 1,2와 함께 내 청춘을 찜쪄먹었던 영화. 크흐~
요즘 오우삼 감독 건강 악화설이 많던데,
더 나이 먹어 만들 수 없게 되기 전에
오우삼 + 서극 + 주윤발 모여서 마지막 걸작 하나 내주셨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저는 영웅본색의 주윤발보다 첩혈쌍웅의 주윤발을 더 좋아합니다.
Maine Coon// 으악 미안합니다. 워낙 오래된 영화다보니 잘못 기억하고 있었군요.
이거 진짜 명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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