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원래 의도대로 캐스팅이 되었다면?2012.12.05 AM 10:2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반지의 제왕이 성공하려면 대배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숀 코네리에게 간달프역으로 막대한 출연료와 극장수입의 15%까지 준다는 엄청난 제안을 하지만 이야기의 플롯을 이해 할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 결국 5천억을 포기한 결과가 된다.



콘스탄틴의 주인공으로 처음 내정된 니콜라스 케이지 하지만 경제적문제로 엄청난 겹치기 출연중이어서 스켸줄상 포기



바보역이 싫다고 포레스트 검프를 거절한 존 트라볼타



워터월드 때문에 쇼생크 탈출을 포스트맨 때문에 에어포스원을 거절한 케빈 코스트너



톰 행크스,위노라 라이더 주연으로 기획된 제리 맥과이어. 하지만 댓 씽 유두의 제작에 전념하기 위해 고사 톰 크루즈가 주연으로 내정되서 카메라 테스트를 한 결과 위노라 라이더가 오누이 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위노라 라이더도 교체되었다.


댓글 : 4 개
콘스탄틴 역에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훨씬 잘 어울렸을 것 같기도 하네요.
  • Yai!
  • 2012/12/05 AM 10:42
캐빈 코스트너 빼고는 결과적으로 잘됐다 싶군요.
키아누리브스 간지가 쩔어서 그냥 키아누가 나은듯해보이네여
숀코네리는 저 간달프도 좋고.. 간달프 라이벌로 나온 그 배신자 마법사(사우론인지 사루만인지 매번 헷갈려요.)

바보역이 싫다고 포레스트 검프를 거절한 존 트라볼타///
존트라볼타가 했다면.. 안 어울릴 거 같아요. 저렇게 보니 존트라볼카가 좀 무섭고 강단있어 보여서..

케빈코스트너..는 ..진짜 아쉽네요. 잘 어울릴 거 같은데..
(그 좋은 배역 거절하고 맡은 게 다 .. 망작 소리 듣는 영화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