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무간도]의 또 다른 엔딩2013.03.20 PM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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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등 일부 검열이 심한 국가용의 엔딩. 유덕화가 완벽하게 경찰신분이 된 엔딩이 아니라 바로 첩자인게 들통나서 잡혀가는 버젼이다. 홍콩영화는 예전부터 아시아 전역을 시장으로 둬서 국가별로 엔딩을 다양하게 두는게 특징이기도 하다.

하지만 3편인 [종극무간]이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정식스토리라고는 할 수 없다.

댓글 : 4 개
이 엔딩은 어딘지 좀 약해보이네요
중궈에서는 권선징악이 우선이라서 엔딩을 이렇게 제작했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무간도2편이 진짜 인생에서 손꼽는 영화였음
유덕화 양조위 없이 영화가 살겠다 싶었는데 1편보다 더 잼있었음
3편은.....
한 5번 본것같네요 ㅠㅠ
아직도 비오느날은 무간도가 가끔 땡겨요..

작년에도 1,2,3을 3번씩 본거 같네요.. 볼때마다 새로워서 좋네요....

양조위가 심리치료 받을때가 연기 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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