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 안경선배의 능남전 3점슛의 모티브가 된 장면2013.06.24 AM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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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의 많은 부분을 nba에서 영감을 받았다는건 유명한 이야기. 능남전 가장 감동적인 장면인 안경선배의 3점슛. 점프하는 순간 회상을 시작해 한회를 쭉 가는걸로도 유명한데 이 3점슛의 모티브가 되는 nba 실제 경기가 있다.

바로 바클리의 선즈와 조던의 불스가 붙었던 93 nba 파이널 6차전. 2점차로 불스가 지던 상황으로 7차전까지 가면 홈에서7차전을 치루는 선즈의 우세가 점쳐졌던 상황. 바로 이 상황에서 조던이나 피펜이 아닌 존 팩스가 3점을 성공시키며 6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내버린다.

슛을 성공시킨 팩슨은 당시 "꿈꾸던 장면이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바클리는 영영 챔피언 반지를 끼지 못했다.

댓글 : 8 개
와 소름돋;;;;;;
비제이 암스트롱 오랫만에 보내... 반갑
준호야! 프리다! 쏴라!
드...들어갔다..... 들어갔다!!!!
와나 ㄷㄷㄷㄷ
인생슛
바클리는 영영 챔피언 반지를 끼지 못했다.

항상 바클리의 전설을 들을때마다 가슴속에서 눈물이 흘러.
쩌 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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