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90년대 농구의 인기와 허재의 위엄

93년 MBC에서 그 해의 정치, 경제, 연예, 스포츠, 문학 등 전 분야 인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기조사로 100명을 선정 책받침으로 만들어 배포 했던것.

1위는 당시 현직 대통령이였고 2위는 질투등으로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 최진실 그리고 3위에 수많은 스포츠스타와 서태지까지 밀어내고 허재가 3위를 기록.



99년 동아일보에서 모든 종목의 스포츠 스타들을 대상으로 또 인기투표를 실시

각 종목별로 예선을 치루고 1:1 토너먼트 방식으로 다시 인기도를 설문조사 한 결과

왕중왕 24강 편성
A : 손기정, 이만기, 유명우
B : 김일, 강만수, 선동렬
C : 장훈, 신동파, 차범근
D : 박신자, 심순옥, 김미현
E : 홍수환, 이준희, 황영조
F : 고상돈, 장윤창, 이종범
G : 엄복동, 허재, 고종수
H : 박찬숙, 장윤희, 박세리

8강 진출자
손기정, 선동렬, 차범근, 심순옥, 황영조, 이종범, 허재, 박세리

8강전 결과
선동렬 대 손기정 : 59.1% 대 40.9% 선동렬 승
황영조 대 이종범 : 59.8% 대 40.2% 황영조 승
차범근 대 심순옥 : 90.6% 대 9.4% 차범근 승
허재 대 박세리 : 56.3% 대 43.7% 허재 승


4강전은 차범근vs선동열 차범근승

황영조vs허재 허재승

결승전 차범근vs허재 차범근승

올림픽 영웅이나 해외파를 제치고 순수 국내파 선수로 2위를 차지

[마스터요다]

지금은 레이져 쏘는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