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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태동할뻔 했던 프로야구 스포츠카드2014.02.01 AM 09:25
희귀한 mlb 카드가 고가에 거래되는게 해외토픽에 자주 보도 되는것을 볼수 있다. 그만큼 미국이나 일본에서 스포츠 카드의 역사와 시장은 매우 크다.
한국도 이런 야구 카드가 발매 되었던 적이 있는데 2000년대 초반에 발매된 카드들이다. 야구와 관련된 장비를 생산하는 스포츠테레카에서 발매된 제품으로 가장 기본적인 유니폼 조각 카드와 싸인 카드가 먼저 발매 되었다.
박경완의 유니폼 패치 카드는 샘플로 정식으로 발매된 제품은 아닌데 스포츠가 지금처럼 산업화 되기전 그리고 imf의 시대상등으로 결국 발매는 중단 되었다.
*프로야구 스포츠 카드보다 훨씬 이전에 아이들의 마음을 흔든 스티커 모음. 이종범이 극악의 확률로 뽑을 수 있었다 이종범이 초레어였던 이유는 바로 전 시즌 mvp 였기때문 이종범 이전에는 ob김상호가 극악의 확률이였다. 스티커 북을 완성하면 야구용품 세트 증정*
댓글 : 2 개
- 月山明博
- 2014/02/01 AM 10:15
종범 카드가 종범
- 에스프
- 2014/02/01 AM 10:50
제가 중학교때쯤 나왔었는데 동네가 경북이어서 그런지 저희동네 카드샵에서는 이승엽카드를 가장 비싸게 쳐줬던 기억이 나네요.
이승엽 일반카드가 당시에도 만원정도였고 싸인 카드는 10만원 정도에 거래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승엽 일반카드가 당시에도 만원정도였고 싸인 카드는 10만원 정도에 거래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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